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슐린 건강학

인슐린 건강학

(정상 혈당 뒤에 가려진 진실)

진철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27,000원 -10% 0원
0원
2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1,000원 -10% 1050원 17,850원 >

책 이미지

인슐린 건강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슐린 건강학 (정상 혈당 뒤에 가려진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2556239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8-04-26

책 소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호르몬들의 유기적인 관계, 몸과 마음의 관계 등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상세하게 밝혀 질병 발생에 대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고, 건강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책이다.

목차

감수의 글
전인적 치료를 위한 의사들의 필독서
건강을 바라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 권

추천사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는 책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한 정확한 기술
수많은 메달리스트들을 탄생시킬 소중한 밑거름

개정판 서문 인슐린과 마음, 그리고 건강의 회복

초판 서문 건강의 열쇠

1장 혈당 조절 호르몬은 인슐린만이 아니다
정상인의 혈당, 안심할 수 있을까 | 건강한 몸은 어떻게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가 | 정상 혈당 뒤에 가려진 진실

2장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인슐린 수치 이상으로 생기는 문제 | 인슐린과 스트레스와 질병 |
인슐린이 모자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나 | 인슐린 분비량이나 주사량이 많으면

3장 인슐린 분비 기능과 작용을 망치는 것들
마음의 병 | 편안함에 중독된 사람들 | 편식, 과식, 잘못된 식습관 |약이 병을 고쳐주는가 | 인슐린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4장 건강을 위한 인슐린 사용법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의 의미 | 호르몬,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는가 | 몸과 마음에 이로운 음식과 친해져라 | 운동으로 인슐린 요구량은 줄이고 활력은 높인다 | 인슐린 주사요법의 기본

저자소개

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강 칼럼니스트, 심리학자. 1형당뇨에 대한 정보가 미미하던 2006년, 네이버에 ‘작은손의 1형당뇨 카페’를 개설하여 방대한 의학 지식과 실질적인 관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혈당 관리로 힘들어하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전라북도 지역 1형당뇨 첫 번째 케이스로, 1981년 발병 이후 수십 년간 성공적인 혈당 관리를 이어온 그는 걸어 다니는 1형당뇨 백과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형당뇨인과 그 가족은 물론 당뇨 관련 의사들 사이에서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그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상 혈당의 구체적인 원인과 지속적으로 적용 가능한 혈당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당뇨라는 병을 지닌 ‘사람’은 없고, 혈당 수치라는 ‘숫자’만 있는 국내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기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캠프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족 캠프, 주제별 세미나 등 오프라인 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기존 당뇨 교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병의 치료와 관리를 넘어 삶의 진정한 행복과 자유로 안내한다. 현재 한국게슈탈트상담심리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춤추는 혈당을 잡아라》 《당뇨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작은손의 1형당뇨 카페 http://cafe.naver.com/dmtype1.cafe*
펼치기

책속에서

인슐린 양이 적어지면 혈당이 올라가고 항인슐린 호르몬 양이 적어지면 혈당이 내려간다. 인슐린 양이 많아지면 일차로 혈당이 내려간다. 이어서 이차로 혈당이 정상 범위 이하로 내려가려고 하면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고 항인슐린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꺼내어 혈당을 정상 범위까지 올린다. 이때 인슐린 분비 능력이 없어 인슐린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항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면 주사로 맞은 인슐린의 약효가 감소한다. 인슐린과 항인슐린 호르몬들의 균형은 마치 외줄타기를 할 때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균형을 잡는 것과 같다. 인슐린과 다른 호르몬들과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심리 상태, 운동, 음식 등이다. 이것들이 모두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혈당이 안정되고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정상 범위의 혈당=건강’이라는 등호가 언제나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저혈당증,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를 겪는 당뇨 이전 단계, 2형당뇨, 1형당뇨 등 인슐린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 모든 사람들이 정상 범위의 혈당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지키려면 정상 혈당이라는 결과가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가에 집중해야 한다. 정상 범위를 벗어난 혈당이 나타났다면 혈당이 왜 정상 범위를 벗어났는지 원인부터 살펴볼 일이다. 이는 이미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나서 혈당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이상 혈당이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원인을 보지 않으면 저혈당일 때 그저 단 음식을 먹어서 위기를 넘겨야 하고, 고혈당일 때는 음식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게 될 것이고, 약을 더 먹거나 인슐린 추가 주사를 할 뿐이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평생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당뇨병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 있을까?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무와 다를 바가 없다. 동의보감에는 무가 당뇨병에 좋은 음식이라고 쓰여 있지만, 무가 좋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물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음식이 어디 무뿐이랴.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만 아니면 자연식 내에서 자신의 혈당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골고루 섭취할수록 건강에 좋다.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혈당이 어떤 상태이고 어떻게 변해가는지 파악한다면 수많은 종류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와 풍부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음식 섭취 방법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2558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