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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1493179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07-1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혈당에 얽매이지 말라
당뇨가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 혈당에 목숨 거는 사람들 / 1형당뇨인들에게 필요한 것 /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제1장 / 1형당뇨인으로 산다는 것
어디까지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 1형당뇨인들이 겪는 난관들 / 1형당뇨로 장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 사회적인 편견과 자신의 편견
2장 / 성공적인 당뇨 관리를 위해 돌아볼 것들
사람마다 차이가 나서 혈당도 다른가? / 췌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 편리가 사람을 망가뜨린다 / 돈은 적게 들일수록 혈당 관리에 좋다 / 다른 차원의 당뇨 관리 / 감각을 키워라 / 생활을 단순하게!
제3장 /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는 인슐린 처방들
1형당뇨의 혈당, 대충 잡을 수 없다 / 혼합형 인슐린으로는 혈당의 안정을 기대할 수 없다 / 밤에는 중간형 인슐린이 필요 없다 / 란투스를 저녁에 맞으면 새벽에 저혈당을 겪는다 / 중간형 인슐린에 속효성 인슐린을 하루 세 번? / 인슐린 펌프에 속효성 인슐린 사용은 부적절하다 / 그밖의 황당한 인슐린 처방들 / 인슐린 요법을 바꾸고 나서 / 의사들에게 바람
제4장 / 인슐린 주사 요법 갈아타기
더한 불행, 덜한 불행 / 인슐린 요법 변화에 대한 기대 / 인슐린 요법을 바꾸는 방법 / 혼합형 인슐린에서 중간형 인슐린으로 / 혼합형 인슐린에서 란투스로 / 중간형 인슐린 하루 2회 투여에서 아침 1회 투여로 / 속효성 인슐린에서 초속효성 인슐린으로 / 중간형 인슐린에서 란투스로 / 인슐린 펌프에서 란투스로 / 저녁에 맞던 란투스를 아침으로 / 인슐린은 그것을 쓰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제5장 / 인슐린의 오용과 남용
무지가 초래하는 위험한 시도 / 엉뚱한 인슐린을 쓰는 경우 / 인슐린 과다 사용의 위험 / 1형당뇨인의 인슐린 저항성 / 비만과 다이어트
제6장 / 유아, 어린이와 1형당뇨
유아, 어린이의 성장과 혈당 관리 / 아이들에게는 역할모델이 필요하다 / 부모가 힘들어할수록 아이들 혈당이 나빠진다 / 아이들은 부모 약점을 잡는 데 천재다 /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 구속이 될 때 / 오늘,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았나요? / 아이와 짐을 나누어 지라 / 아이 먹는 것 때문에 고민이세요? /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음식으로 혈당 관리하기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제7장 / 십대들의 1형당뇨 관리
우리는 누구나 통과의례를 거친다? / 너무 큰 대가 / 흡연과 혈당 / 부모가 나서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 십대의 성장과 혈당 관리 /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 수험생의 혈당 관리
제8장 / 1형당뇨인의 사회 생활
직장에 1형당뇨임을 알려야 할까? / 직장에서의 혈당 관리 /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 / 점심 때 무얼 먹으러 가지? / 오늘 저녁 회식이야!
제9장 / 연애, 성, 결혼, 임신과 출산
이성 만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 행복한 결혼 생활의 조건 / 비아그라가 필요하세요? / 안심할 수 있는 임신, 안심할 수 없는 임신 / 1형당뇨 임산부의 혈당 관리
제10장 / 당뇨 합병증과 당뇨로 인한 증상들
합병증은 온몸에 다 올 수 있다 / 혈관 합병증과의 전쟁 / 미세단백뇨, 신장 합병증의 시작 / 당뇨망막증의 진행을 막으려면 / 고통스럽거나 기능이 멈추거나 / 당뇨와 관련된 여러 증상들
에필로그 / 세상과의 조화
1형당뇨가 완치된다면 / 세상 속으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약에 있어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곧 '안전하다'는 말과 똑같은 의미는 아니다. 특히 인슐린은 1형당뇨인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무릅쓰고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인슐린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본문 184p 중에서
음식 종류별로 칼로리를 알고 있으면 좋지만, 모를 경우에는 고기, 생선 같은 단백질, 또는 지방이 많은 음식이 혈당을 천천히 올리면서 늦게까지 올린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음식 종류와 섭취한 양에 따라 혈당도 달라지겠지만, 고기를 배부를 만큼 먹었다면 회식 직전이나 중간에 맞았던 초속효성 인슐린 주사 말고도 추가로 또 맞아야 할 수도 있다. 고기는 3~4시간 이후에도 혈당을 올리기 때문이다.-본문 389p 중에서
건강한 음식과 운동의 습관화로 어느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아들을 볼 때면 어쩌면 당뇨가 우리 가정에 건강을 가져다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작은손 님이 발간하신 이 책이 처음 발병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가정에 당뇨를 벗삼아 살아간다면 어느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 이런 무더위에도 힘차게 파이팅합니다.-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