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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2556857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01-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의대생은 ‘성적이 오르는 공부’를 한다
1장 의대생 공부법은 특별하다
01 의대생은 어떻게 공부할까?
의대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의대 실제 공부량 간접 체험 | 의대생의 공부 원칙 세 가지
02 모든 공부의 3단계는 ‘계획 – 실행 – 수정’이다
단시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 시간 배분의 중요성 | 계획한 진도를 완료했는지 매일 체크하라 | 틀린 문제를 살펴야 약점이 보인다
03 시험의 ‘목적’을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교과서, 어디까지 제대로 파봤니? | 짧은 시간에 성과를 높이는 기출문제 활용법 | 최고의 효율을 위한 단원별 공부법 | 결국 ‘점수’가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04 강의 들은 것을 공부한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들으면 아는 지식과 설명할 수 있는 지식 | 게임처럼 성적을 ‛레벌 업’ 하려면
05 실력 + 행운 - 실수 = 점수
모의고사는 예방백신과 같다 | 실수를 방지하는 꿀팁 | 행운은 잡고 불운은 줄여라
06 시험지 피드백 작성법
몸에 밴 실수 습관을 줄이자 | 흔히 하는 실수의 패턴
2장 전 과목 고득점의 비밀, 스터디 플래너
01 모든 과목을 잘하고 싶다면
자기주도학습의 지표 | 대학은 고른 실력의 학생을 원한다 | 매일 공부할 수 있게 하는 힘 | 시작은 계획표부터
02 스터디 플래너의 놀라운 힘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 스스로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해준다 | 지속적인 자아성찰이 가능하다 | 노력의 흔적으로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다
03 스터디 플래너, 이렇게 시작해라
가장 큰 계획 틀을 잡는 시점 | 매일 시간대별, 과목별 학습법을 설정하라 | 나의 공부 컨디션 리듬에 맞게 | 시간을 최대치로 뽑아내려면 | 자투리 시간 활용법
04 스터디 플래너, 망하지 않으려면
플래너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자 | 계획이 자꾸만 미루어진다면
05 스터디 플래너 200% 활용법
중요 키워드와 질문을 저장하라 | 감정의 쓰레기통 = 감정 정화 수단 | 알림장처럼 추가 일정 작성하기 | 시험이 끝나는 날에는 놀아야 한다? NO! | 성적 관리표 작성하기
06 스터디 플래너가 다양한 공부 무기가 되려면
긴 호흡의 공부를 준비하는 시기 | 짧은 호흡의 공부를 준비하는 시기 |수능 전 마지막 방학
3장 단기간 효율을 높이는 암기법·멘탈 관리
01 ‘암기’해야 ‘이해’하기 쉽다
모든 공부에 있어 암기는 필수다 | 연역적 공부법과 귀납적 공부법
02 암기의 원리, 반복과 연결
장기 기억으로 가는 과정 | 반복과 연결을 활용한 암기법 | 순간적으로 외워지는 암기의 기술
03 암기가 잘 되는 노트 정리법
‘나의 언어’로 이해하자 | 효율성 최고의 노트 정리법 | 망한 노트 정리의 예
04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
나를 믿어라 | 환경을 탓하지 말라 | 회피 동기보다는 접근 동기 | 게임과 연애는 활력소일까? 방해물일까?
05 슬럼프를 탈출하는 동기 부여 방법
인내심은 고갈 자원이다 | 정신적 탈진, 위시리스트로 탈출하라 | 인생의 우선순위를 생각하라 | 같은 것을 다르게, 낯설게 하기
학습 자료실
❶ 의대생TV 대표가 엄선한 <의대생TV> 추천 영상
❷ 의대생 추천! 점수를 올리는 교재들
❸ 성공하는 고등학교 1·2·3학년 공부 전략
❹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었던 동영상&앱
의대생 합격자 인터뷰
❶ 의대생이 알려주는 자소서 작성법과 수시 합격 팁
최형준 충북대 의대 16학번(본과 2)
❷ ‘의대생 밀착체험’ 유튜브 109만 뷰 주인공의 공부법
박소리 경희대 의대 17학번(본과 1)
❸ 지속적인 자기평가를 위해 스터디 플래너는 필수!
장지호 한양대 의대 16학번(본과 2)
❹ 해외 의대생의 특별한 공부법과 해외 의대 생활
송지현 뉴질랜드 오타고 의대 15학번(본과 3)
❺ 스트레스 잘 해소해야 공부 몰입도 높아져요
진세령 충남대 의대 17학번(본과 1)
❻ 구체적인 목적이 있는 공부를 하세요
정준식 인제대 의대 15학번(본과 2)
부록 의대생TV 구독자 Q&A
맺음말 최고의 공부법은 정공법이다!
리뷰
책속에서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점수가 오르는 공부를 해야 한다. 단순히 학원을 많이 다니거나 책을 많이 읽거나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지식이 습득되는 것은 아니며, 지식을 많이 습득했더라도 성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원을 다녀도 누구는 1등, 누구는 꼴등이 된다. 그 차이를 만드는 가장 결정적 요인은 다름 아닌 ‘공부법’이다.
실제로 의대생들은 공부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한마디로 답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고 내가 성공을 거둔 공부법으로 남들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고, 자신만의 방식이 존재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공부의 왕도는 없지만 효율적인 공부법은 분명 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지금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어려운 고민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게임처럼 생각하라. 내가 가고자 하는 성적의 목표와 그 성적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어떤 과목이 점수가 가장 안 나오는지, 목표 점수에 가장 부족한 과목이 어떤지를 시작으로 해서 오답 노트를 통해 도대체 어떤 단원이 나를 방해하는지를 먼저 알아내야 한다. 그 과목과 단원을 완전히 알게 될 때까지 지속하여 풀고 또 풀고, 강의를 듣고 또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장애물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나의 목표나 전략에 따라 시험 전략은 달라져야 하고 그에 따라 시험을 대비해야 하는 방법이나 마음가짐도 달라져야 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이런 식의 대비를 하지 않는 듯하다. 단순히 실력이 높으면 점수를 잘 받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는 학생들이 많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내가 봐야 할 시험의 특징을 파악하고 시험에 맞춘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실력만으로는 점수를 높게 받기는 힘든 부분이 분명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