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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잡썰

야구잡썰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하는 야구팬을 위한)

강해인, 김형민, 정현재, 정현호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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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잡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잡썰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하는 야구팬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7518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4-01

책 소개

야구팬들은 매일 “야구 진짜 끊는다”, “제발 해체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도, 어김없이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으로 향한다. 이쯤 되면 중독과 다름없는 무서운 관성이다. 응원하는 팀이 13연패를 해도, 30년째 우승을 하지 못해도, 정든 선수를 아쉽게 떠나보내도… 그래도 도무지 야구를 끊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이 책, 《야구잡썰》에 담겼다.

목차

강해인
Ep 01 〈봄날은 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Ep 0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내일, 또 보자”
Ep 03 〈날 미치게 하는 남자〉: “그게 어때서? 그래도 여기 있잖아”
Ep 04 〈화양연화〉: “그 시절은 지나갔다”
Ep 05 〈조커〉: “내 인생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Ep 06 〈월요일이 사라졌다〉: “괴상하고 문제도 많은 가족이었지만, 너희 덕분에 살았어”
Ep 07 〈슈퍼스타 감사용〉: “나도 한번 이기고 싶었어요”
Ep 08 〈보이후드〉: “이 순간이 우리를 붙잡는 거지”
Ep 09 〈어바웃 타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뿐이다”

김형민
1회 야구와 잡썰
2회 야구와 유전자
3회 야구와 인천
4회 야구와 작가
5회 야구와 방송 with 흥참동
6회 야구는 투수
7회 야구와 사회인
8회 야구와 게임
9회 야구와 국가대표
연장전 야구와 수필

정현재
1화 일상의 야구 사용 설명서(ver. 큰정PD)
2화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
3화 야구는 타자 놀음
4화 소가죽 예술품, 내 사랑 글러브
5화 댓글이 남긴 기쁨과 슬픔
6화 삼성 라이온즈, 우리들의 의리를 제발 배신하지 말아 주오
7화 〈야구잡썰〉 연대기
8화 제1회 〈야구잡썰〉 공개방송 후기
9화 김태형 감독을 가을에 만날 팀 감독들께 (feat. 허삼영 감독)

정현호
1편 야구 좋아하세요?
2편 야구가 변했다
3편 KIA 타이거즈를 향한 진짜 사랑
4편 〈야구잡썰〉 성공 비결
5편 음악과 스포츠
6편 극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 PD
7편 〈야구잡썰〉의 역사
8편 야구선수의 팬서비스
9편 국제 대회 체험기

응원의 말

저자소개

강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aka 강편 롯데 자이언츠와는 우연이 아니라 부산이 맺어준 필연. 그 후 오랜 시간 이들과 함께하며 익숙해진 건 패배, 연패, 꼴찌… 이제 웬만하면 화가 나지 않을 것 같다가도 또 화가 난다. 그래도 자이언츠를 찾는다. 우리 팀이니까. 아니, 내가 외면할 때 우승하면 더 억울하니까. 자이언츠의 영화 같은 우승을 기다리며,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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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aka 김작가 나무위키 〈야구잡썰〉 ‘고정 멤버’ 항목에 따르면 김작, 투무새. 야구를 볼 때 투수와 수비를 중요시한다. 다른 세 패널과 다르게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하며 본업인 드라마 작가로서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 응원팀인 SSG 랜더스가 깊은 부진에 빠지자, 거의 매주 팀에 대한 필리버스급 비판을 쏟아내며 분량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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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aka 큰정PD 대구 출생으로 자연스레 삼성 라이온즈 팬이 됐다. 삼성 왕조 시절(의 타선)을 그리워하면서 왜 그때처럼 하지 못하냐고 걸핏하면 눈썹을 치켜세운다. 〈야구잡썰〉을 만든 장본인이며 ‘타자가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항상 고민하는 사회인 야구인. KBS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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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aka 작정PD 부모님의 영향으로 타이거즈를 선택한 가짜 KIA 팬(?). KBS 스포츠 PD로 재직 중이다. 취미를 직업으로 삼은 ‘덕업일치’의 표본이지만, ‘최애 음악을 모닝콜로 듣는 기분을 아느냐’라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방송 중 소주 원샷에 PPAP 댄스 남발 등 그의 행보는 ‘광견’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이게 다 야구 때문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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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야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뒤따라오는 공식 질문이 있다. “어떤 팀 좋아하세요?” 이때 ‘롯데 자이언츠’라는 답변이 나오면 대화의 분위기가 오묘해진다.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가 숙연해지는데, 답변자의 기분이 좋고 그날 컨디션까지 좋음에도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말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이 대화가 봄에 이뤄진다면 “요즘, 롯데 왜 그렇게 잘해요?”라는 변칙적인 질문이 이어지기도 한다. 가을엔 어떤 질문이 이어지냐고? 쌀쌀한 날엔 야구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게 어떨까. _강해인 EP 01 〈봄날은 간다〉


아! 중요한 걸 빼먹었다. 꽤 오랜 시간 고민하는 ‘오프닝 멘트’는 내게 정말 소중하다. 분량이 적고 오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는 피드백이 많던 내가 온전히 확보할 수 있었던 시간. 이때 말할 문장을 일주일 내내 고민할 때도 있다(그 말도 안 되는 ‘반사이익론’, ‘롯어강’, ‘프로야구 4대 리그’, ‘도박 불가 팀’ 같은 말들도 꽤 오래 준비한 결과물이다). 이미 예상했겠지만, 한국 시리즈 우승 후 어떤 말을 할지도 진작에 고민하고 있었다. “올해의 봄꽃이 지금 활짝 피고 있습니다!” …이런 말, 롯데 팬이라면 하나쯤 품고 있지 않을까. 나의 길었던 연패도 언젠가 끝났듯, 이 멘트를 뱉을 날도 반드시 오고야 말겠지? _강해인 EP 05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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