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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스위치를 켜라

긍정의 스위치를 켜라

(실패와 축적의 시간을 뒤집은 위대한 생각의 전환)

고명우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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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스위치를 켜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긍정의 스위치를 켜라 (실패와 축적의 시간을 뒤집은 위대한 생각의 전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7534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2-26

책 소개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닌 전혀 다른 세상의 직업을 통해 승승장구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물론 그도 처음에는 좋아하는 일로 시작했다. 어린 시절 축구 선수 유망주로 브라질 프로 유소년팀에 유학 갈 정도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저자는 축구를 좋아했고 축구가 인생의 전부였다. 그렇게 시작한 좋아하는 일은 어느 날, 뜻하지 않는 불행으로 물거품이 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실패의 축적; 불안과 공포를 프로그래밍하다
잘하는 것, 재능으로 꿈꾸다
좋아하는 것, 다시 꿈꾸다
희망의 불씨 그리고 암전
PART 2. 긍정의 스위치를 위한 8가지 힘;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다
지속적 개선: 8가지 힘
솔직함의 힘
마주하는 것의 힘
운동의 힘
독서의 힘
무의식, 진짜 마음의 힘
지속의 힘
목표, 집중의 힘
절제의 힘
PART 3. 긍정의 스위치; 마주하는 모든 순간을 긍정으로 전환시키다
자연히 따라오는 7단계 긍정 플로우
관점, 인식의 전환
즉각적 반응 컨트롤: 몸의 변화, 긍정적 감정의 경험
어떤 하루: 당신의 선택
결과를 넘어서

에필로그

저자소개

고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저자는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축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중학교 1학년, 열네 살의 나이에 큰 꿈을 품고 홀로 브라질 유학길에 오른 그는 프로팀 SC 인터나시오날 유소년팀에서 1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귀국 후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1학년 여름부터 시작된 부상으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하게 된다. 축구만이 전부였던 인생에서 목표가 사라져버린 그때, 그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후 연극반 친구의 권유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되고, 208:1의 경쟁률을 뚫고 단국대에 입학한다. 다시, 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선택받지 못하는 무명 배우로 8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30대가 되어서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던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오는 압박, 뒤처져 있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세상을 원망하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삶을 포기하는 대신 죽을 각오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생존에 집중하기로 한다. 그렇게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고, Ctrl+C, Ctrl+V도 몰랐던 무명 배우 출신의 30대, 영어 까막눈, 비전공자에서 실리콘밸리 개발자가 되기까지, 그는 계속된 실패의 축적으로 실패의 관성에 갇힌 자신으로부터 끊임없이 긍정의 스위치를 켜며 현재의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의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도전하고, 이뤄내어 결국 삶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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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나이 서른하나, 나는 즐겁게 내 꿈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내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연기를 하겠다더니 이제 와서 대충하고 그만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열정을 찾아라”,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라”와 같은 한 우물만 파서 성공한 이들의 가치를 얘기하는 이 시대에 나는 도망자, 패배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난 정말 도망자, 패배자인 게 아닐까? 이 현실에 내가 발을 딛고 설 자리가 있기는 한 것일까?
‘뭐라고 하고 그만둘래? 그냥 계속하던 거라도 해.’
‘그러다가 계속 지금처럼 살면 어떻게 할래? 결혼은?’


나는 중학교 1학년 이후 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적이 없었다. 코딩이라는 걸 학습하는 데 있어 아래의 내용들을 고려하면 나는 5년 정도 뒤에서 시작한 거라고 생각
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영어 능력 없음
 타자 엄청 느림. 영어 타자 전혀 모름. 독수리 타법
 복사, 붙여넣기 같은 아주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 모름
 공부라는 것을 해 본 적이 없음. 기본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 잡혀 있지 않음
 기초적인 수학 지식 없음

하지만 잠 좀 줄이고, 밀도 있게 집중하니 나에게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빨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그 시간이 아까웠던 난, 나중에는 노트북을 열고, 그날 풀지 못했던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몰두했던 그 시간,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그 당시의 늦은 밤 버스를 기다리던 정류장의 그 공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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