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노 필터

노 필터

(위기에도 10,000%성장, 인스타그램 시작과 성공)

사라 프라이어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임정욱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860원 -10% 690원 11,780원 >

책 이미지

노 필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 필터 (위기에도 10,000%성장, 인스타그램 시작과 성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5581224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파이낸셜 타임즈, 맥킨지 올해의 경영서, 뉴욕 타임스, 포천 선정 올해의 책, 아마존 1위 화제의 책!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나. 현재 전 세계인의 인생에 가장 깊숙이 침투한 기업 인스타그램을 르포 기자 출신 저널리스트가 낱낱이 파헤친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최선의 시도
감수자의 말: 단순성이 이뤄낸 200조 원의 미래
들어가는 말: 인플루언서의 탄생

1장 딱 한 가지, 사진만 잘하자
2장 속속 모여드는 셀럽들
3장 우리, 10억 달러에 팔렸어요
4장 마침내 페이스북의 품으로
5장 커뮤니티, 단순성, 창의력
6장 유쾌한 경쟁자의 등장
7장 인증 기능이 창출한 고수익
8장 틈새 커뮤니티가 이룩한 광고 제국
9장 스냅챗을 물리칠 대담한 시도
10장 시장 잠식을 우려한 대응
11장 상업적 완벽을 꾀하다
12장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나오기 전에: 인스타그램의 영향력

감사의 말

저자소개

사라 프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블룸버그 통신》 기술 전문 기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그리고 트위터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관한 기사를 주로 쓰고 있으며, 여러 차례 보도 관련 상을 받았다. 《노 필터》는 그녀의 첫 저서로, 이 책을 쓰기 위해 3년간 인스타그램의 두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관계자들을 거듭 심층 취재했다. 또 인스타그램 관련 모든 정보를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책에 담고자 실리콘밸리의 투자자 및 기업가 들과 사실 확인 작업을 수차례 거쳤다. 미국 의회 청문회로 페이스북-정부 간 갈등이 첨예해지던 2020년 출간된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서점 폐업 및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그해 우수 경영서를 선정하는 ‘파이낸셜 타임스 앤 매킨지 상’에서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현재 페이스북은 미국 및 EU 독점 금지법 위반으로 피소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책은 관련 쟁점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 자료로 평가받으며 미국 의회가 필독서로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펼치기
이경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임정욱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과학부 IT담당 기자를 거쳐 경영기획실 IT팀장을 지냈다. 조선닷컴의 인터넷기획부장과 외국어뉴스부장을 지냈으며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를 설립,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옮겨 서비스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Daum Knowledge Officer, 글로벌센터장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미국에서 라이코스CEO로 회사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비영리기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스타트업 투자기관 티비티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아이패드 혁명》(공저)이 있으며, 블로그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estima.wordpress.com)와 트위터(@estima7)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각적 관점을 엿본다는 것은 대단히 진기한 경험이다. 인스타그램의 열아홉 번째 사용자이자 해시태그를 창안했던 기술자 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의 말에 따르면 이는 마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처음 봤을 때 느끼는 것과 비슷한 심리적 현상을 만든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순록을 키우는 목동이나 남아프리카에서 바구니를 짜는 사람의 일상으로 곧장 뛰어들 수 있다. 자신의 삶도 남들과 공유하고 되짚어보면, 평범한 일상도 좀 더 심오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된다. 메시나는 “인간의 여러 모습을 엿보게 해주어 세상과 그 세상의 중요성에 대한 관점 자체를 바꿔놓는다. 인스타그램은 우리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며, 우리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각자의 경험을 그곳에 기꺼이 투영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이 성장을 거듭하는 과정에서도 두 창업자는 이러한 발견의 특별한 느낌을 유지하려 애썼다.
-들어가는 말: 인플루언서의 탄생


크리거와 시스트롬은 먼저 사람들이 버븐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 세 가지를 목록으로 만들었다. 첫째는 계획이었다. 어디로 가는지 알려줌으로써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었다. 두 번째는 사진이었다. 세 번째는 활동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도구였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시 로그인하도록 만들기 위한 장치였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계획을 가지고 포인트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시스트롬은 ‘사진’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그는 어느 정도 결론을 낸 것 같았다. 사진은 어디를 가도 따라붙는다. 도시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쓸모 있는 사진을 만들면 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갑자기 시스트롬이 말했다. “사진에는 뭔가가 있어. 사람들이 더 이상 똑딱이 카메라를 들지 않고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니게 되는 변곡점이 있을 거야.”
-1장 딱 한 가지, 사진만 잘하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2552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