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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의로운 선택, 임팩트 투자)

모건 사이먼 (지은이), 김영경, 신지윤, 최나영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1-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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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의로운 선택, 임팩트 투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25589268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저자 모건 사이먼은 사회 정의와 금융을 잇는 임팩트 투자가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하며, 최고 권위자로서 임팩트 투자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책에는 그녀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팩트 투자의 논리적 이론과 구체적 사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역자의 글
한국어판 저자의 글
들어가며


01 자선 사업의 한계
02 경제적 행동주의가 지닌 영향력
03 관행을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
04 현명한 규모 확대 방향
05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
06 평등한 기회와 강력한 연대의 힘
07 가져오는 이익 이상의 가치 더하기
08 위험과 수익의 균형
09 중요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
10 목표에서 실천으로 그리고 확장까지
11 임팩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

마무리하며
참고 문헌

저자소개

모건 사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팩트 투자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금융과 사회 정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0년간 고액 자산가와 수많은 재단의 자금 약 1,500억 달러를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임팩트 투자가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임팩트 투자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토닉(Toniic)의 창립 CEO이자 책임감 있는 기부 연합(Responsible Endowments Coalition)의 창립 상임 이사였다. 기업 구조 개선에 있어서는 숲의 윤리(ForesticEthics)와 함께, 마이크로파이낸스에 있어서는 여성이 주도하는 자영업(Women's initiative for Self-Employment)과 함께, 유엔(UN) 온두라스 지부에서 여러 가지 임팩트를 실행했다. 파이 인베스트먼트(Pi Investments)와 리브라 재단(Libra Foundation), 비영리 기구 트랜스폼 파이낸스(Transform Finance)를 거쳐 현재는 캔디드 그룹(Candide Group)의 공동 창업자이자 의장으로 임팩트 투자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는 스와스모어 칼리지(Swarthmore college)를 졸업했으며, 미들베리 칼리지(Middlebury College)에서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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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 협동과정 박사과정 재학.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와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에서 바이스 프레지던트, 스탠다드 차타드 증권(Standard Chartered Securities)에서 디렉터로 재직하며 다양한 내수 업종의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금융을 떠나 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커머스 업체에서 산업 및 기업 분석과 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영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기술과 경영을 접목해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공저서로 『보이스 퍼스트 패러다임: 슈퍼 플랫폼을 선점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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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주식 시장 일선에서 투자자와 고민을 나누는 것이 본업이며, 22년 차 유틸리티 애널리스트로서 현장을 지키고 있다. 재생 에너지와 ESG가 최근 관심사이다. 대우증권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활약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투자 실무를 경험했다. 2012년에는 기업 분석 전체 국내 최고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 국제학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지금은 중앙대학교에서 북한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에너지, 금융, ESG, 북한 경제를 아우르는 글을 쓰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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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뮤니크 리(Munich Re) 그룹 내 자산 운용사인 MEAG 홍콩 지사의 주식 펀드 매니저. 사내 ESG 태스크 포스 팀에 홍콩 지사 대표로 소속되어 자산 운용 전략에 ESG를 통합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서 기업 분석 애널리스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주식 섹터 매니저를 거쳐, 오버와이즈 에셋(Oberweis Asset Management) 홍콩 지사와 AIA 생명 보험 홍콩 본사에서 아시아 주식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재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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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계 경제 규모를 물동이로 가정했을 때, 정부의 원조, 공적 및 자선 사업 등이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 가치, 현금의 규모는 물 한 방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원조 사업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충분한 재원을 제공할 수 없다.


게이츠 재단은 나이저강 삼각주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의 소아마비와 홍역에 대한 면역 조치 및 기초 연구에 2억 1,800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접종에 재정적 지원을 했다. 하지만 동시에 에니(Eni),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 엑슨 모빌(Exxon Mobil Corp), 쉐브론(Chevron Corp), 토탈(Total) 등의 석유 회사에 4억 2,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다음 생산된 자동차를 불도저 2대로 파괴하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게이츠 재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선 단체의 실태이기도 했다. 착취적인 경제 구조에 투자해서 돈을 벌어들인 다음, 95퍼센트의 돈으로부터 야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머지 5퍼센트를 기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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