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9813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Prologue
chapter1 오늘 만들 레시피는 ‘써니브레드’입니다
1 써니브레드 & 써니 이야기
2 베이킹 믹스, 좋아하는 일이 생기는 과정
3 좋아하는 일이 더 좋아진 계기
4 좋아하는 일을 잘 못할 때
5 좋아하는 일을 잘할 때
6 여유 없는 마음에는 케이크
7 베이킹만큼 따듯한 것이 또 있을까?
8 영 앤 리치 스마트 앤 섹시
9 써니브레드에는 써니가 들어가야지
10 빵처럼 마음이 따듯했으면 좋겠어
chapter2 오븐을 적당한 온도로 예열해주세요
1 180도
2 1g의 차이도 용납할 수 없어
3 나에게 맞는 레시피 찾기
4 끼리끼리 모이는 우리
5 예열은 혼자서 할 수 없어
6 적당한 온도 사수하기
chapter3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반죽해주세요
1 좋아하고 잘하는 일도 처음엔 다 어렵다
2 감정 쓰레기통, 이유 없이 상처 주는 사람들
3 조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단계
4 반죽이 손을 타버렸다,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5 무기력이 실수로 반죽에 들어가 버렸다
6 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chapter4 오븐에 구워줍니다
1 망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어요
2 긍정 파워, 긍정적인 마음을 지키려는 나의 노력들
3 망해도 정말 괜찮다. 또 만들면 되니까
4 성공한 케이크는 나눠 먹기
5 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6 더 좋아하고 더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한 노력
Epilogue
부록 써니브레드 글루텐프리 레시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냥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다. 그리고 지금도 항상 스스로에게 말한다. ‘지금이 사업이 망하더라도 상관없어. 난 계속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니까. 나는 완벽하지 않아. 모든 일은 실패할 수 있어. 무엇을 다시 시작하든 다시 일어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이렇게 매일 나에게 말해주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열정이 다시 타오른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이유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포기한다. 아마도 좋아하는 일이 정말 없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좋아하고 시작할 용기가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