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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못 먹지만, 빵집을 하고 있습니다

밀가루는 못 먹지만, 빵집을 하고 있습니다

(한남동 글루텐프리 & 비건 빵집 써니브레드 이야기)

송성례 (지은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10-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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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못 먹지만, 빵집을 하고 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밀가루는 못 먹지만, 빵집을 하고 있습니다 (한남동 글루텐프리 & 비건 빵집 써니브레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9813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빵과 디저트를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해 시중에 판매되는 '밀가루 빵'을 못 먹는 탓에 좋아하는 빵을 직접 만들어 먹고자 빵집을 시작한 이가 있다. '써니브레드' 대표의 이야기다. 이 책에는 작가가 써니브레드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chapter1 오늘 만들 레시피는 ‘써니브레드’입니다
1 써니브레드 & 써니 이야기
2 베이킹 믹스, 좋아하는 일이 생기는 과정
3 좋아하는 일이 더 좋아진 계기
4 좋아하는 일을 잘 못할 때
5 좋아하는 일을 잘할 때
6 여유 없는 마음에는 케이크
7 베이킹만큼 따듯한 것이 또 있을까?
8 영 앤 리치 스마트 앤 섹시
9 써니브레드에는 써니가 들어가야지
10 빵처럼 마음이 따듯했으면 좋겠어

chapter2 오븐을 적당한 온도로 예열해주세요
1 180도
2 1g의 차이도 용납할 수 없어
3 나에게 맞는 레시피 찾기
4 끼리끼리 모이는 우리
5 예열은 혼자서 할 수 없어
6 적당한 온도 사수하기

chapter3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반죽해주세요
1 좋아하고 잘하는 일도 처음엔 다 어렵다
2 감정 쓰레기통, 이유 없이 상처 주는 사람들
3 조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단계
4 반죽이 손을 타버렸다,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5 무기력이 실수로 반죽에 들어가 버렸다
6 나, 잘하고 있는 거겠지?

chapter4 오븐에 구워줍니다
1 망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어요
2 긍정 파워, 긍정적인 마음을 지키려는 나의 노력들
3 망해도 정말 괜찮다. 또 만들면 되니까
4 성공한 케이크는 나눠 먹기
5 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6 더 좋아하고 더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한 노력

Epilogue

부록 써니브레드 글루텐프리 레시피

저자소개

송성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빵과 디저트를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해 시중에 판매되는 ‘밀가루 빵’을 먹지 못한다.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자 8평짜리 작은 공방에서 글루텐프리 베이킹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져 한남동에서 써니브레드를 운영하게 되었다. 써니브레드에 들어온 도둑이 돈은 안 훔치고 4시간 동안이나 빵을 맛있게 먹고 가는 바람에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써니브레드의 글루텐프리 홈베이킹》이 있다. 써니브레드 인스타그램 @sunnybreadkr 송성례 인스타그램 @sunnythecaker 블로그 blog.naver.com/sunny4370 유튜브 youtube.com/usca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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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냥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다. 그리고 지금도 항상 스스로에게 말한다. ‘지금이 사업이 망하더라도 상관없어. 난 계속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되니까. 나는 완벽하지 않아. 모든 일은 실패할 수 있어. 무엇을 다시 시작하든 다시 일어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이렇게 매일 나에게 말해주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열정이 다시 타오른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이유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포기한다. 아마도 좋아하는 일이 정말 없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좋아하고 시작할 용기가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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