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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26393079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한국 독자들에게(야마시타 히데코)
추천사- (서울신문 이춘규 논설위원)
프롤로그-단사리란 무엇인가?
제1장 방법을 알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단샤리의 매커니즘
단샤리, 치우지 않는 치우기를 통한 자유
치우면 치울수록 행복해지는 마법!
단사리의 목적은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건을 치움으로써 '깨달음에 이른다
물건에게 부여했던 공간과 에너지를 되돌려놓자
장롱 속의 자기개혁
있는데 없고 없는데 있다
물건과의 관계가 사람과의 관계도 바꾼다
물건을 버리는 즐거움
doing의 세계에서 being의 세계로!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물건은 아름답다
단사리 칼럼1
몽골인의 단사리적 생활방식
제2장 왜 우리들은 정리하지 못하는 것일까
버리지 못하는 이유
풍요로운 사회가 낳은 부작용
싼 게 비지떡
제멋대로 굴러들어오는 물건들
은어가 메기가 되어 있다?
못 버리는 사람의 세 종류
집에 있고 싶지 않은 '현실 도피형'
추억을 먹고 사는 '과거 집착형'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미래 불안형'
과거를 사는 사람, 현재를 사는 사람
버릴 수 없다가 아니라 버리고 싶지 않다
정리되지 않은 방은 변비에 걸린다
잡동사니가 몰고오는 정체운, 부패운
잡동사니는 결국 잡동사니일 뿐이다
물건과 나의 관계 성은 적절한가
필요한가 적절한가 상쾌한가
일상에 집중하기? 신뢰를 저축하기!
감점법에서 가점법으로
잊혀진 물건들의 반란
방을 치우지 않는 심리
집이란 무엇인가?
잡단사리에서 '주육'을 목표로 한다
주거환경을 의식적으로 염두에 둔다
스스로를 대접하다
단사리 칼럼2
나이팅게일이 설명해 준 주거환경과 건강
제3장 먼저 머릿속 정리부터
단사리적 사고의 철칙
단사리를 실천하기 위한 조건들
'자기 중심축'-주어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한다
타인을 위한, 타인에 의한
반짝반짝 윤이 나게 청소를!
버리고 버리고 버리라
스스로를 대접하다
타인의 물건은 쓰레기다?
단사리에 임하는 자세
눈에 보이는 세계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른 보다
트레이닝의 중요성
아, 아깝다!
물건을 순환시키는 원동력
물건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다
결정 회피의 법칙
버리지도 주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단사리 칼럼3
고마쓰 상가 보급 프로젝트-다시 활기를 찾은 상가
제4장 그리고 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단사리적 실천의 방법
물건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완벽한 물건은 의욕을 향상시킨다
목적별 장소 선택의 포인트
단사리는 첫째도 둘째도 버리기부터
잡동사니 IQ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린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받아주는 것이다
대 중 소 '세 가지 분류 법칙'을 정리 수납으로 마무리짓다
세 가지 분류가 가장 적당하다
7 5 1 '총량 규제의 법칙'으로 여유 있는 공간 만들기
총량 규제에 따른 '교체의 법칙'
원터치&자립 자유 자재의 법칙
원터치의 법칙
자립 자유 자재의 법칙
'그때그때 주의'도 좋아
단사리 칼럼4
단사리 비교급
제5장 상쾌함과 해방감, 그리고 좋은 기분!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속적인 변화
오토 런의 법칙-자동적으로 정리되는 메커니즘
단사리와 오토 런
물건을 통한 품격 높이기
남아 있는 물건에서 내가 보인다
셀프 이미지 이상의 물건 쓰기
단사리란 청빈한 생활을 권하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지속적인 발생
자력에서 타력으로
장애물이라는 말-음(陰의 직감 양(陽)의 직감
우주로부터 오는 응원
에필로그
물건을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다
저자후기
역자후기
리뷰
책속에서
단사리는 단순히 청소나 정리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깝다’, ‘쓸모 있을까’, ‘쓸모 없을까’라는 식으로 물건을 축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 물건은 나에게 어울리는 것일까’라는 질문, 즉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자신’이므로, ‘물건과 나와의 관련성’을 축으로 물건을 취사 선택하는 기술입니다._머리말 ‘단사리란 무엇인가’ 중에서
선물로 받은 유명 브랜드의 컵을 상자에 넣어 찬장 속에 간수해 두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컵은 도넛 가게에서 경품으로 받은 컵일 수 있습니다. ‘왜 안 쓰지?’라고 물으면 ‘아까워서. 그리고 이렇게 좋은 물건은 쓰기가 좀 그래’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잠재의식에서 ‘나에게는 유명 브랜드의 컵이 어울리지 않아. 그런 레벨이 아니야’라고 스스로 비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_‘단사리의 목적은 나를 바로 보는 것’ 중에서
물건을 어느 정도 남기는 게 적당한지는 생활 방식이나 직업에 따라 다르고 딱 잘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의 분량이 적당합니다. 컨트롤할 수 있는 분량이라, 지니고 있는 물건의 소재를 전부 파악할 수 있고, 철저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_‘물건을 버리는 즐거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