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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일상을 정갈하게 마음을 고요하게)

야마시타 히데코, 오노코로 신페이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이봄
2017-11-1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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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책 정보

· 제목 :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일상을 정갈하게 마음을 고요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8451050
· 쪽수 : 256쪽

책 소개

단샤리 제창자 야마시타 히데코, 몸 심리학자 오노코로 신페이. 일본에서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전문가가 뭉쳤다. 이 책에서 두 작가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108가지 주제를 논하며, 보다 정갈하고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을 독자에게 제안한다.

목차

들어가며 내 인생을 되찾으러 가볼까요

제1장 생활
001 정리를 포기하는 건 인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002 집은 우리의 생명이 거주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003 당신이 숨쉬는 공간이 병들고 있습니다
004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정돈해나가면’ 되지요
005 신발 정리가 시작입니다
006 ‘집의 때’가 바로 ‘마음의 때’입니다
007 간직하고 있다가 죽일 건가요, 버려서 살려볼까요
008 정리는 액막이, 청소는 정화입니다
009 이웃과의 인연은 집 정리에서 시작됩니다

제2장 물건과 공간
010 모든 것을 소유할 필요도 없고,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011 생활의 재고는 곧 인생의 채무입니다
012 물건의 막힘은 생각의 막힘으로 이어집니다
013 빈 공간은 반드시 그 무언가로 채워집니다
014 막힌 공간을 자유로운 공간으로 만듭시다

제3장 말
015 말 너머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16 말에 무자각했던 자신을 깨닫습니다
017 인사는 기적을 만듭니다
018 “다녀왔어”와 “어서 와”는 무엇보다 소중한 말입니다
019 말하는 방식에 버릇이 있듯이
듣는 방식에도 버릇이 있습니다
020 말에도 과잉과 부족이 있지요
021 말을 주체적으로 하면
인생도 주체적으로 살 수 있지요
022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으면 건강한 것입니다
023 걸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말이 생겼습니다
024 상황에 명칭이 붙으면 사고는 정지하고 맙니다
025 좋은 말로 나를 채웁시다
026 ‘전하다’와 ‘전해지다’는 완전히 다릅니다
027 말 이전에 그 사람과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028 말에는 당신의 상태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제4장 마음과 몸 <마음>
029 고민에도 즐거움이 있습니다
030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가까워지세요
031 ‘행복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032 낙천적으로 살아갑시다.
단, 각오와 용기를 가지고요
033 믿음을 갖고 살아갑시다. 단, 기대는 놓아버립시다
034 우리는 음식과 함께 불안을 먹고 있습니다
035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을 늘 잊지 맙시다
036 분노를 행동으로 정화합시다
037 공포를 받아들일 용기를 가집시다
038 슬픔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039 우리는 ‘기본’을 잊고 삽니다

제5장 관계
040 적당히 내버려두고 적당히 거리를 둡시다
041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생각해봅시다
042 주변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합시다
043 때때로 도와달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044 만남은 어쩌면 재능일지도 모릅니다
045 우리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알아갑니다
046 ‘만남이 없는’ 사람은
만남이 없는 인생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047 인간은 평생 살며 만나야 할 사람과 반드시 만납니다. 한순간도 이르지 않고 한순간도 느리지 않을 때

제6장 의식
048 좀더 놓아버립시다
049 내 인생은 ‘나 자신’만이 만들어갑니다
050 세계는 ‘당신’이 만들어갑니다
051 우리는 ‘의식’ 안에 사는 ‘의식의 주민’입니다
052 깨닫지 못했나요?
053 끝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054 우리는 어떤 존재든 될 수 있습니다
055 욕망은 생명의 원동력입니다
056 우리는 절대로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057 몸은 매일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058 ‘사이’의 중요성을 잊지 맙시다
059 마음의 자유는 어디에서 올까요?
060 노화는 시간의 ‘길이’가 아닙니다
061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모험을 해봅시다
062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063 ‘객관’적인 것과 ‘부감’은 다릅니다

제7장 마음과 몸 <몸>
064 망설여진다면 몸에게 물어봅시다
065 일상을 이기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066 몸의 증상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067 감기는 세 시간 안에 낫게 하세요
068 선택과 결단의 결과가 오늘의 ‘나’입니다
069 우리는 0.1초 후의 세계만 살고 있습니다
070 우리의 호흡이 대기를 만듭니다
071 한숨은 생명을 마르게 합니다
072 심장 박동이 시간을 만들고 호흡이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073 “잘 먹었습니다”와 “잘 먹겠습니다”
074 생활 습관병은 생활 과잉병입니다
075 무의식이 병을 크게 키웁니다
076 정리가 안 되면 관계가 망가져버립니다
077 신체의 피로는 모든 감각을 둔하게 만듭니다
078 자신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나요?
079 부드러워지면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8장 부분과 전체
080 일상이 바로 나입니다
081 생명에게 물어보세요
082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닙니다
083 부분은 즉 전체입니다
084 몸은 마음을 앞섭니다
085 막힘없이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086 들어가는 것보다 잘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087 소중한 것은 단 세 개면 됩니다
088 직감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089 원인도 결국은 나에게,
미래도 결국은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090 인간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합니다

제9장 변화
091 ‘질린다’는 느낌은 생명이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092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기뻐하세요

저자소개

야마시타 히데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알게 된 요가의 행법철학 ‘단행 斷行·사행 捨行·이행 離行’을 깨달았다. 그 후 물건 정리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했다. ‘단사리’를 통해 일상의 정리법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청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사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저서 『단사리(斷捨離)』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부감력(俯瞰力)』, 『자재력(自在力)』으로 이어지는 단사리 3부작을 비롯해 집필하거나 감수에 참여한 서적의 판매량이 총 400만 부를 넘었다. 그녀의 책은 ‘클러터 컨설턴트’로서 전국에서 단사리를 전파하고, 신문, 잡지, TV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yamashitahideko.com 블로그 https://ameblo.jp/danshari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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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코로 신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고의 심리 카운슬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유년 시절은 그렇게 평탄하지 않았다.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동하던 중 심각한 병에 걸려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와중 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우연히 만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일본 국립시가대학 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유명 무역회사에 스카우트됐지만, 어렸을 적 강렬한 체험을 잊지 못해서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전문 심리 카운슬러의 길을 선택했다. 성공한 CEO부터 유명 운동선수까지, 저자는 24년간 2만 4천 명의 의뢰인들의 삶을 분석하면서 인간관계 고수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의 비결은 사람 사이의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줄 때 오히려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다. 현재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 강의 및 세미나를 연 15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사람 사이의 현명한 거리조절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 청중들로 매번 가득 차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자연치유, 동양철학, 색채학 등에 정통한 저자는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용서스위치》, 《병은 재능이다》, 《화, 불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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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입니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지옥 초등학교」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양과 강철의 숲』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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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절대로, 정리를 그만둬서는 안 됩니다. 정리란 물건이나 집을 치우는 일에 그치지 않고 인생 그 자체를 조정하는 것이니까요. 정리를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됩니다. 정리는 인생을 창조하기 위한 원천입니다. 정리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할 수 있지요. 포기하지 않고 정리를 계속하다보면 우리 인생은 알아서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_정리를 포기하는 건 인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밖에서 유지하던 공적 모드를 벗고, 근육 긴장도 풀고 자율신경이 편해지는 순간, 그 순간 우리는 그 자리의 공기를 들이마시게 됩니다. 그러니 현관은 늘 청량한 공기로 정돈해두어야 합니다. 현관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몸 또한 복잡해집니다. 오늘은 우선 현관의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_신발 정리가 시작입니다)


그저 물건을 가지런하게 모아두는 것이 과연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일일까요? 수납·정리라는 이름으로 물건을 모아두고, 사용하지 않아 죽어버린 소장품으로 만들지, 아니면 고르고 선택한 물건을 마음껏 사용하며 살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이 차이는 정말 큽니다. 버림이란 골라서 남기는 것. 고르고 또 고르고 또다시 고른 끝에 남은 물건이기에 우리는 정말 소중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_간직하고 있다가 죽일 건가요, 버려서 살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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