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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지배하라

룰을 지배하라

(생존경쟁시대에 대처하는 송영길의 경영전략)

송영길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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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지배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룰을 지배하라 (생존경쟁시대에 대처하는 송영길의 경영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7804833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3-11-01

책 소개

저자 송영길이 인천광역시장 취임 이후 시행한 경영 운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는 매일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 시정일기를 올리며 시정 상황을 시민과 공유해왔다. 이 책에서는 ‘빚더미 재정’과 ‘경제자유구역 꼴찌’라는 오명을 가졌던 인천이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1위, 성장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거듭나기까지, 시정일기에 다 담지 못했던 그간의 도시 경영 노하우를 사례별, 전략별로 세세하게 들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_ 전략적 변곡점을 찾아, 빚을 빛으로

01 도전의 법칙
도전이 가능성을 만든다
뭉칠수록 강해진다
상대가 스스로 나를 돕게 하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판을 조직하라
성실함은 또 다른 전략
내가 만난 송영길_ 헬라 체크로흐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02 생존의 법칙
지나친 낙관은 위기를 부른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고래 등 사이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세워라
위기를 넘기면 기회가 온다
내가 만난 송영길_ 강동석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03 협상의 법칙
때로는 오이 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어라
싸우지 말고 포섭하라
목표가 정해졌다면 행하라
천천히 서두르라
역량을 시험하라_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내가 만난 송영길_ 박태환 수영선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시영 국가대표 권투선수

04 상생의 법칙
앞서 달리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다
답은 책상 위에 있지 않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라
체질을 개선해서 선순환구조를 만들다
보기 좋은 곳이 아닌 살기 좋은 곳_ 괭이부리말 이야기
외부의 바람도 동력으로 삼아라_ 우각로 문화마을
내가 만난 송영길_ 이천수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05 영업의 법칙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미래가 달렸다
1퍼센트의 가능성을 잡아라_ 삼성 바이오로직스 투자유치
큰 그릇을 만들어야 큰 꿈을 담는다_ BMW 드라이빙 센터 투자유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만난 송영길_ 김태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맺는 말_ 새로운 미래를 위한 씨앗

저자소개

송영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의 정치인·변호사, 현 소나무당 대표. 전남 고흥 출신으로 인천을 정치 기반으로 삼아 활발히 활동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중앙 정치 무대에 본격 입문했으며, 이후 5선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2004~200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2021~2022)를 역임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썼으며, 인권변호사 출신답게 노동·민생·평화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대북 교류와 국제 외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검찰권 남용과 정치 보복에 맞서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이란 긴 항해 내내 단 한시도 쉬지 않고 심장이 뛰어야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존의 관념과 상상을 뛰어넘으려는 적극적인 도전이 있어야 발전이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눈앞의 상황이 불리해 보인다고 해서, 겁내거나 물러서지 말자. 불리해도 항상 길은 있는 법이고, 이길 방법이 없는 게임이란 없다. 도전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어느 누가 상황과 룰을 유리하게 끌고 가느냐가 관건이다. GCF 유치에 나설 것이냐 말 것이냐의 기로에서도 나는 같은 기준으로 결정했다. 어떤 일이든 첫째는 임하는 사람의 열정과 의지이다. 그런데 직원들이 기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 여부를 물어오니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었다.


1회 투표로 최고 득표 도시를 선정한다면 독일의 본을 이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결선투표를 통한 과반 득표 도시를 선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예선 투표 과정에서 최고 득표한 도시로 선정위원들의 마음이 쏠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1차 투표에서 우리가 1위를 할 수 있으리라고 장담하기에는 독일의 본은 너무나 막강한 경쟁자였다. 우리의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그러나 상대로서는 우리 쪽에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새로운 룰을 만들어서 통과시켜야 했다.


살림을 줄여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시의 재정은 앞으로의 현금수요, 즉 유동성 위기를 잘 넘긴다면 꾸려나갈 수 있다고 판단되었지만 인천광역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특수목적법인SPC(Special Purposed Company) 등의 사업은 그동안 너무나 방만하게 운영되어왔고, 이 때문에 부채관리가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 취임 초부터 계속 파악해보니 산하기관의 문제들은 매우 심각했다. 개발 사업을 담당하던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어이없게도 인터넷 교육방송에 투자하고 있었고, 지하철을 담당하는 인천메트로는 전혀 상관이 없는 151층 랜드 마크 빌딩 설계회사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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