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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

(직장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한 86가지 이기는 습관)

고노 에이타로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4-01-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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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

책 정보

· 제목 :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 (직장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한 86가지 이기는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05137
· 쪽수 : 211쪽

책 소개

신입사원 및 사회초년생 교육을 맡아온 ‘직장생활 달인’인 저자가 그간의 강연과 업무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직장인을 위한 생존 비책.

목차

Chapter 1 기본기의 비결
01. 자신감 있게 행동하자 | 02. 물 흐르듯 설명하자 | 03.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하자 | 04. 미리 확인을 받자 | 05. “3분만 주십시오”를 입에 달고 살자 | 06. 엘리베이터 브리핑을 실천하자 | 07. 용어를 통일하자 | 08. 상대와 정보 수준을 맞추자 | 09. ‘일단’이 아니라 ‘우선’이라고 말하자 | 10. 우선순위는 대면→전화→이메일 | 11. 완성된 업무를 추구하자

Chapter 2 회의의 비결
01. 회의 1/8의 법칙 | 02. ‘목적’과 ‘목표’를 사전에 공유하자 | 03. 회의의 취지를 명확하게 하자 | 04. 시나리오를 고려해 시간을 나누자 | 05. 물밑 작업 | 06. 배석을 고려하자 | 07. 요점을 먼저 말하자 | 08. 화이트보드를 사용하자 | 09. 회의를 제어하자 | 10. 후속 조치는 그 자리에서 결정하자 | 11. 의사록은 그날 제출하자

Chapter 3 이메일의 비결
01. 제목을 고민하자 | 02. 수신자를 명확하게 지정하자 | 03. 참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 04. 일인칭은 ‘저’로 쓰자 | 05. 결론부터 적어라 | 06. 번호를 매기자 | 07. 수신자가 화면을 넘기지 않도록 간결하게 | 08. 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 09. 답장은 즉시 | 10. 메신저를 이용하자

Chapter 4 문서 작성의 비결
01. 패턴을 기억하자 | 02. ‘KISS’를 명심하자 | 03. 전체 시나리오를 작성하자 | 04. 요점은 세 가지로 정리하자 | 05. 일관된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자 | 06. 가운데 정렬, 폰트 통일은 최소한의 조건 | 07. ‘공백’과 ‘글자’ 배분은 3:7 | 08. 읽는 사람의 시선의 흐름을 의식하자 | 09. 사각형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 10. 색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 11. 종이 자료는 보관하지 말자

Chapter 5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01. 이름을 외우자 | 02. 상대방 프로필에 관심을 갖자 | 03. 가끔은 술자리도 함께 | 04. 사무실에서는 중앙으로 다니자 | 05. 끼어들지 말자 | 06.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자 | 07. 마찰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말자

Chapter 6 시간의 비결
01. 타인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 02. 우선순위를 결정하자 | 03. 당장 처리하자 | 04. 한 가지 행동에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부여하자 | 05. 아침형 인간이 되자

Chapter 7 팀워크의 비결
01. 상대의 협조를 얻자 | 02. 상대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파악하자 | 03. 정보는 정리해서 전달하자 | 04. 팀의 발전 단계 4H를 이해하자 | 05. 남에게 맡길 수 있는 용기를 갖자 | 06. 손이 닿는 뜬공은 직접 잡자 | 07. 긍정적 의견에는 이유를 첨부하자 | 08. 자신을 위해 타인을 육성하자 | 09. “저 사람 못 쓰겠네”는 패배 선언 | 10. 불평과 의견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 11. 다중인격자가 되자 | 12. 가끔은 불편한 상대도 있다 | 13. 리더를 정확하게 판단하자 | 14. 실패는 리더의 책임이라 생각하자

Chapter8 목표 달성의 비결
01.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자 | 02. 규칙을 의심하자 | 03.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 04. 남과 비교하지 말자 | 05. 사고의 버릇을 파악하자 | 06. 쉬운 일부터 습관화하자 | 07. 멘토를 갖자 | 08. 과제는 항상 머릿속 바탕화면에 꺼내놓자 | 09. 행동으로 연결되는 키워드만 메모하자 | 10. 과제와 현안은 별개로 생각하자 | 11. 당황하지 말자 | 12.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두자 | 13. 위기가 닥치면 교과서를 찾아보자 | 14. ‘남의 힘’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자 | 15.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고려해 일하자 | 16. 마지막에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자 | 17. 건강을 유지하자

저자소개

고노 에이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MBA 명문으로 알려진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했다. 유명 광고 대행사 덴츠,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 IBM JAPAN을 거쳐,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재솔루션 케넥사왓슨탤런트(Kenexa & Watson Talent)에서 일하고 있다. 대기업 인사제도를 개혁하고, 대형 프로젝트 리더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IBM 근무 시절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했으며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신입사원은 물론 경력사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켜 2013년 비즈니스서 대상 서점상, 기노쿠니야 서점 경영 분야 1위 등 115만부가 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의 코믹 버전이다. 이 책 역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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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문학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비롯하여, 이사카 고타로의 「명랑한 갱 시리즈」 『러시 라이프』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종말의 바보』,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 「소시민 시리즈」 『왕과 서커스』 『흑뢰성』, 그 밖에 『완전연애』 『손가락 없는 환상곡』 『흑사관 살인사건』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꽃 사슬』 『문신 살인사건』 『경관의 피』 『고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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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직 속에서 일을 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업무가 바로 보고, 연락, 의논입니다. 이 뻔한 기본기 속에는 일이 술술 풀리는 오묘한 비결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보고나 의논을 하기 전에 “죄송합니다. 아직 준비가 부족합니다만”, “표현이 서투르지만……” 이런 변명을 한 적이 있지는 않습니까?
사실 이런 변명은 역효과만 부릅니다. 이런 말을 말머리에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이런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동일한 내용의 이메일 첫머리에 각각 ?“아직 충분하지 않지만”이라는 말과 ?“제법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라는 말을 붙여 서로 다른 그룹에 보내는 실험이었습니다. 결과는 명백하게 나뉘었습니다.
전자의 이메일에는 하나같이 “좀 더 고민하고 가져와라”, “이 부분하고 이 부분은 못 쓰겠다”라는 부정적인 회신이 돌아왔습니다.
반대로 후자의 이메일에는 “괜찮군”, “잘했어!”,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처럼 긍정적인 회신이 돌아왔습니다. 내용은 동일한데도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프라이밍(Priming) 효과라고 합니다. ‘특효약’이라는 말을 듣고 약을 먹었을 때와 약인 줄 모르고 먹었을 때의 효과 차이에 대한 유명한 실험은 다들 아실 겁니다. 비즈니스에서도 처음에 자신 있다는 암시를 걸어놓으면 상대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의식적으로 자신만만하게 행동함으로써 상대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순풍으로 삼는 것, 바꾸어 말하면 괜히 스스로 역풍을 만들어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실수는 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보고나 의논을 하다 보면 질문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서 ○○씨와 약속은 잡은 거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이때 “○○씨는 출장 갔다던데요”처럼 이유나 배경으로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심할 경우 “○○씨를 아까 만났는데 바빠 보여서 말을 걸 타이밍을 못 찾았습니다. 부하가 갑자기 안 나온다고 하던데요” 하고 더 심하게 우회해서 대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질문한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았다는 거야, 못 잡았다는 거야? 다른 날짜로 정했다는 거야, 뭐야? 빨리 좀 말해!“
이런 경우에는 질문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사실, 즉 ‘약속을 잡았는지 여부’를 먼저 대답하고, 필요할 경우 주변 정보를 말씀하세요.
간단히 말해 “예, 잡았습니다” 또는 “아뇨, 못 잡았습니다”를 먼저 대답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뇨, 못 잡았습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상사가 “그래, 그럼 ○○씨에게는 내가 얘기하지” 하고 다른 판단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그 판단을 내려야만 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제공하는 주변 정보는 불필요할 뿐입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난처할 때가 바로 상사나 의뢰처가 갑자기 방향을 바꿀 때입니다. 그것이 마감 직전이라면 절망적이지요. 불똥은 전부 담당자에게 돌아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보고하고 의논하는 것입니다.
먼저 체크포인트를 정리한 다음 상사나 의뢰처에 연락해 늘 같은 인식을 공유할 수만 있다면 커다란 비극은 피할 수 있습니다.
가령 프로젝트 계획서를 작성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 계획서의 기본 구성을 완성한 단계에서 “이런 흐름으로 하면 될까요?”. “일정은 ‘향후 검토’로 하면 될까요?” 하고 미리 의논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이거면 돼. 이대로 추진하도록”, “여기는 생략하고” 등과 같은 지시를 받을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훗날의 급격한 방향 전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진행된 뒤에 보고해봤자 심각성만 더해지고 이미 손쓸 시기를 놓칩니다. 무엇보다 미리 보고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란 항상 미리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최초 보고를 해놓으면 보고를 받은 쪽은 최단 시간에 문제를 의식할 수 있고, 그 후 당신에게 대응방안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어느 외국인 경영자는 “나쁜 소식은 어제 듣고 싶었다. 좋은 소식은 다음 주에 들어도 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나쁜 정보일수록 먼저 보고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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