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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1187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12-28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_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인생은 잘만 굴러간다
• 1장 •
왜 하루 대부분을
싫은 일을 하며 사는가?
_인생을 가로막는 쓸데없는 편견과 고정 관념들
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설명서를 읽기 전에 전원 버튼부터 켜라
정말 준비가 부족해서 실패한 걸까?
배우는 것에 무조건 돈부터 쓰지 마라
목표 강박증에서 벗어나기
성공하는 사람들이 집안일을 안 하는 이유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외로움을 받아들이면 강해질 수 있다
일 친구와 놀이 친구를 구분하지 마라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역으로 이용해라
화내 봤자 결국 손해 보는 쪽은 나
남의 성공 스토리는 나의 최고 인생 공략집
• 2장 •
하기 싫은 일을 버려야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_‘싫은 일’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인생을 바꾸는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처음부터 내키지 않는 일은 확실하게 거절해라
회사쯤은 언제든지 관둘 수 있다는 배짱을 가져라
월수입은 월급이 아니라 시급으로 따져라
‘싫은 일’을 그만두기 위한 마음가짐 3가지
하기 싫은 일을 버리면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눈에 보이는 숫자를 절대 믿지 마라
페라리가 갖고 싶다면 페라리를 시승해 보라
‘나우 월드’가 아니라 ‘뉴 월드’에 살아라
남의 손을 빌릴 줄도 알아야 한다
가끔은 스스로 벼랑 끝에 서 보라
• 3장 •
최고의 하루가 모이고 모여
원하는 인생을 만든다
_매일매일을 하고 싶은 일들로 채우는 법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하루를 만들어라
딱 1만 시간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매일 30분씩은 좋아하는 일, 궁금한 일을 해라
‘투자적 사고’를 가지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최단 거리를 알아야 고생하지 않는다
내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은 과감히 버려라
시간은 ‘금’이 아니라 ‘목숨’이다
나만의 시간 관리 루틴을 만들자
자신을 위한 일정만을 일정표에 적어라
인맥에 과감히 돈을 투자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결단이 빠르다
‘논리’보다 ‘직감’으로 결정해라
최고를 추구하지 않아야 최고를 선택한다
• 4장 •
좋아하는 일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산다
_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의 비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거꾸로 생각법’
성공에 필수 요소, ‘커뮤니케이션 능력’
결국 계속 아웃풋을 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한 권을 읽어도 요령 있게 읽어라
돈은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모인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성공하는 데 돈 버는 재주는 필요 없다
뭘 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흔히 하는 착각
남과 비교하는 순간, 이미 진 것이다
일류와 이류의 결정적인 차이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평생 수입이 많다
성공할 때까지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다
리뷰
책속에서
‘싫은 일 리스트’를 만들 때 중요한 것 중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사소한 껄끄러움’을 찾아내는 것이다. ‘어쩐지 내키지 않네……’ 하면서 받아들였던 일, 마음이 선뜻 생기지 않아 망설여지면서도 억지로 끌고 나가는 일은 없는지 놓치지 말고 리스트에 반영해야 한다. 그 껄끄러움이 나중에 크나큰 수렁이 되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내가 아는 부자들은 ‘불길한 예감’을 중시한다. 그들은 그 예감은 결국 들어맞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어떤 상황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추진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내키지 않는 일은 확실하게 거절해라’ 중에서
‘싫은 일 리스트’를 만들 때 세 번째 포인트는 ‘시급 기준으로 판단하라’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 따질 때 그 일을 통해 벌 수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이때 많은 사람이 한 달 또는 1년 수입을 지표로 삼는데, 나는 ‘시급으로 따지기’를 추천한다.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야근과 주말 출근이 잦은 회사에 들어가면 자기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가성비가 나쁘다는 뜻이다.
-‘월수입은 월급이 아니라 시급으로 따져라’ 중에서
나는 현재 연봉 1억 엔 이상을 번다. 불과 15년 전까지 소위 ‘똥통 학교’에 다니던 내가 지금은 1만 명 가운데 한 명의 확률에 드는 것이다. 나는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내가 그중 한 사람이 되겠다는 굳건한 각오만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그 1만 분의 1이 되라고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이다. 누구나 이룰 수 있는 일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누구도 힘든 ‘공격적인 망상’을 품고 돌진하기. 이거야말로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크나큰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하기 싫은 일을 버리면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중에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대부분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가슴속 깊은 곳에 봉인해 둔 사람이다. 매일 해야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우선시하느라 진짜 즐거움과 기쁨을 잊은 것뿐이다. 그러니 진짜 즐거움과 기쁨을 되찾으려면 하루 30분, 아침 또는 저녁 시간을 꼭 활용해 보기 바란다.
-‘매일 30분씩은 좋아하는 일, 궁금한 일을 해라’ 중에서
돈을 늘리려면 절약하고 저축해야 한다는 발상은 가난한 자의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어 월수입 20만 엔인 사람은 아무리 아껴도 한도 저축액은 고작 수만 엔이다. 그런 사람은 돈을 쓰지 않고 모으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을 쓰면서 늘릴 방법을 생각한다. 무조건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1만 엔이 있으면 그 돈으로 무언가를 사들여서 3만 엔에 팔려고 생각하는 것이 부자들의 발상인 것이다. 돈은 모은 뒤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나서 모으는 것이다.
-‘돈은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모인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계획' 세우기를 무척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