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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궁의궤

경모궁의궤 (번역서)

박헌순, 오세옥 (옮긴이)
한국고전번역원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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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궁의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모궁의궤 (번역서)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2840183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3-09-30

책 소개

규장각본 「경모궁의궤」와 더불어 장서각본 「경모궁의궤」 등 여러 이본과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등 관련 자료를 철저히 대조해서 원문의 오류를 바로잡아 교감을 하고, 이것을 대본으로 삼아 번역했다.

목차

번역서

해제 - 장헌세자의 사당, 경모궁│이현진

제1권 도설
제2권 사전
제3권 고실
제4권 금제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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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표점서

卷之一圖說
卷之二祀典
卷之三故實
卷之四今制
附錄

저자소개

박헌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고전번역협동과정을 수료했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연수과정과 상임연구과정을 졸업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실장과 편찬실장,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사업본부장과 교무처장 등을 거쳤으며, 문화관광부 국어심의회 심의위원을 지냈다. 《효종실록》, 《광해군일기》, 《정조실록》, 《홍재전서》, 《미수기언》, 《매천집》, 《통색촬요》, 《논어집주》 등 다수의 한문고전을 번역했다. 2024년 11월 현재 고전번역교육원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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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한국문집총간》 수록 문집 해제를 집필하였고, 《승정원일기》, 《명재유고》, 《사직서의궤》, 《경모궁의궤》, 《천의소감》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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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모궁은 경성(京城) 내 동부(東部) 숭교방(崇敎坊)에 동향(東向)으로 위치하고 있다. 갑신년(1764, 영조 40) 6월 29일에 영건하고 이름을 수은묘(垂恩廟)라 하였다. 영종(英宗) 40년인 갑신년 봄에 처음에는 북부(北部) 순화방(順化坊)에 영건하였다가 이때에 여기로 이건(移建)한 것이다. 병신년(1776, 정조 즉위년) 8월 17일에 개건(改建)하고 이름을 ‘경모궁(景慕宮)’이라 하였다.
- 권1 도설 「본궁전도설」 중에서


친제(親祭) 때에는 임금은 면복(冕服)을 갖추어 입고 여러 향관(享官)은 제복(祭服)을 입고 백관은 4품 이상은 조복(朝服)을 입고 5품 이하는 흑단령(黑團領)을 입는다. 섭행(攝行) 때에는 제관(祭官)도 제복을 입는다.
친제 때에는 아헌관(亞獻官)은 왕세자(王世子)가 하고, 종헌관(終獻官)은 영의정이 한다. 섭행 때에는 초헌관은 정1품 또는 종1품이 하고 아헌관은 종2품이 하고 종헌관은 당상 정3품이 한다. 삭망(朔望), 속절(俗節) 및 고유제(告由祭) 때의 헌관은 종2품으로 차정(差定)한다.
- 권2 사전 「제향식례」 중에서


정조 즉위년 병신년(1776) 3월 10일 전교하였다.
“아, 과인은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아들이다. 선대왕께서 막중한 종통(宗統)을 위하여 나에게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뒤를 이으라고 명하셨다. 아, 전일에 선대왕께 올린 글에서 근본(根本)을 둘로 할 수 없다는 나의 뜻을 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예(禮)는 비록 엄격하게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정(情)도 역시 펴지 않을 수 없다. 향사의 절차는 마땅히 대부(大夫)의 예로서 제사 지내는 예에 따라야 하고, 태묘(太廟)와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혜빈궁(惠嬪宮)의 경우는 마땅히 서울과 지방에서 공물을 바치는 의절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 또한 대비(大妃)와 동등하게 할 수는 없다. 담당 관사로 하여금 대신에게 의논하여 절목(節目)을 강정(講定)해서 아뢰도록 하라. 이 전교가 내려가면 요괴 같은 불순한 무리들이 이를 빙자하여 추숭(追崇)하자는 논의가 있을 것이다. 아, 선대왕의 유교(遺敎)가 있으니, 마땅히 해당 형률로 논죄하여 선대왕의 영전에 고할 것이다. 모두 잘 알도록 하라.”
- 권4 금제 「당저 즉위 후 휘호를 추상할 때의 의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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