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가의 명장면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박사). 고전문학과 판소리, 전통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국어교육연구소 연구원, 전북대 전라문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판소리계 소설의 미학≫(2000), ≪판소리의 전승과 연행자≫(2003), ≪고전 서사문학의 문화론적 인식≫(2009), ≪판소리 유파의 전승 연구≫(2012), ≪충청의 판소리, 중고제≫(2020), ≪우리 노래로 스토리텔링하기≫(2020)등이 있고, 판소리와 고전 산문에 대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박송희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했으며,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이다.(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2009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을 수상하고, 제10회 명창박록주기념 전국국악대전에서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제19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2022년 K-STAR 자랑스러운 한국인100인대상 전통음악부문 전통예술음악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전라북도 고창군 명예군민, 판소리학회 부회장과 (사)한국국악교육학회, (사)한국정악원 이사, (사)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을 맡고 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주요 논문 「박록주 흥보가의 음악적 특징 - 제비노정기와 박타령을 중심으로 -」(1997) 「향유층의 변동과 관련해서 본 판소리의 현재와 미래」(2000) 「새 판소리의 창작원리와 실제」(2004) 「명창 박록주의 소리세계 - 단가 ‘대관강산’과 ‘진국명산’을 중심으로」(2004) 「박록주 <심청가> 연구」(2008) 「판소리 다섯 바탕의 중모리 대목연구」(2008) 「학교 교육 안에서의 판소리 교육 현황과 실태」(2010) 「박봉술제 <춘향가> 이별가 연구」(2013) 「판소리 연행문법과 민족문화학적 의의 탐색」(2014) 「남도 굿 10년 기록 및 공연화에 대한 검토」(2016) 「박송희 명창의 삶과 예술 활동」(2018) 「박동진 명창의 판소리 음악론」(2019) 주요 저서 『정간보와 함께하는 박송희 창본 흥보가』[공저](2006, 이회문화사) 『유점자 신안 씻김굿』(2008, 국립남도국악원) 『판소리 명창론』[공저](2010, 박이정) 『박록주ㆍ박송희 창본집』(2010, 민속원) 『박송희 흥보가 악보집』(2014, 민속원) 『판소리의 첫 호흡, 단가를 부르다』(2018, 채륜) 『판소리 다섯 바탕, 중머리 대목의 음악어법』(2021, 민속원) 『춘향가의 명장면』[공저](2023, 민속원)

경북대학교 학사·석사·박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 영남판소리연구회장 판소리학회장 역임 대구광역시 문화재위원 역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역임 저서 『고전서사문학의 넓이와 깊이』 (박이정, 2021) 『한국고전의 세계와 지역문화 』(보고사, 2021) 『판소리와 판소리문화 』(박문사, 2022) 『명창 주덕기 가문의 소리꾼들 』(박이정, 2022) 『소리에 길을 묻다, 인간문화재 박록주 명창』 (애드게이트, 2022) 『판소리 명창의 삶과 예술세계 』(박문사, 2023) 외 다수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숙영낭자전의 이본과 여성공간』, 『판소리사의 재인식』, 「『朝鮮文學全集』 편찬의 특징과 의의」, 「판소리 서사 기반 웹툰의 스토리텔링 양상과 특징」 등의 논저가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고려대·순천향대·교원대·중앙대에서 강의했고, 판소리학회에서 총무·연구이사를 거쳐 감사를 맡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석사학위논문은 "新文館 간행 판소리계 소설의 개작 양상"이며, "조선후기 왈자 집단의 구성과성격", "<書齋夜會錄>, 정신적 재무장을 위한 의인화 수법" 등의 논문을 썼다. 일흔 살의 피리 부는 소년의 공동저자이며, <쉽게 풀어 쓴 판소리 열두 바탕> 집필에 참여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2017년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판소리, 설화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들을 공부하며, 이를 ‘몸’이라는 키워드 중심으로 다시 살펴볼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저로 「판소리에서의 도덕적 규범과 윤리적 선택의 의미」, 「설화에서의 도적 혹은 의적 재현에 관하여」 등이 있다. 현재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서양 철학에 기반하여 한국 고전 문학을 읽어내는 공부를 주로 하고 있다. 수필 쓰기와 한국 문학 텍스트를 영어로 바꾸는 일을 해왔다. 대표 논문으로는 「헤테로토피아로 본 〈숙영낭자전〉의 공간성 연구 －동별당과 옥련동을 중심으로－」(2020)와 「심청·효·데리다 -효와 효행의 구분과 해체를 통한 <심청전> 연구-」(2022) 등이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한국 고전문학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화두가 될 수 있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돌봄윤리 등의 문제들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여성 치산담으로 바라본 〈게우사〉의 의미」(2021), 「돌봄윤리로 읽는 <심청전>」(2022) 등이 있다.

서강대 강사

고려대 강사

금오공대 강사

한성대 강사

경북대 강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