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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전

경제고전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힘)

다케나카 헤이조 (지은이), 김소운 (옮긴이)
북하이브(타임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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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고전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2860940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2-02-10

책 소개

일본 게이오대 교수이자 고이즈미 내각에서 경제재정상으로 현실경제에 참여한 다케나카 헤이조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밀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까지 경제사에 영향을 미친 10권의 고전을 문제해결의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

목차

1장 경제학의 태동,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경제적 자유, 경제학을 낳다
이익 추구가 죄가 되는 사회
국부론, 혼란한 세상에 대한 해법
국부론이 탄생하기까지
노동만이 부의 원천이다

2장 의심하는 경제학자들, 시장은 항상 옳은가
- 맬서스, 리카도, 마르크스의 비관적 세계관

낙관적인 세계관에 대한 이견
낙관론에 제동을 건 맬서스의 인구론
애덤 스미스에 반기를 든 리카도
자본주의 붕괴를 예측한 마르크스
비관적 시나리오는 실현되지 않았다

3장 경제학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가
- 케인스의 혁신적 경제이론

대공황의 구세주로 등장한 케인스
현실적 해법을 제시한 경제학자
케인스의 진단과 처방
케인스는 무엇을 보지 못했나
중요한 것은 사상이다

4장 자본주의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케인스와 슘페터, 숙명의 대결
대공황에 대한 분석, 계속되는 불행
자본주의와 기업가 혁신
슘페터의 경기순환론
자본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5장 시장의 자유는 경제를 구할 수 있는가
- 하이에크와 프리드먼이 생각한 ‘자유로운 경제’

케인스에 반기를 든 경제학자들
하이에크와 케인스, 무엇이 다른가
하이에크의 케인스 비판
시카고학파의 좌장 프리드먼
통화주의자가 말하는 경제정책
자유사회에서 정부의 역할
대공황과 실패한 금융정책
뷰캐넌의 공공선택론

맺음말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경제고전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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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케나카 헤이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와카야마에서 태어나 히도쓰바시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개발은행에 입사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하버드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머물며 로렌스 서머스, 제프리 삭스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친분을 쌓았다. 귀국 후 오사카대학 경제학부 조교수를 지내다 제프리 삭스의 권유로 하버드대학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으나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게이오대학 교수를 역임한다. 2001년 고이즈미 정권 출범 후 경제재정상으로 발탁되어 고이즈미 내각의 ‘경제 브레인’으로서 규제완화, 재정지출 무용론, 긴축재정, 우정국 민영화, 작은 정부 등의 구조개혁을 이끌었다. 이 책의 발단이 된 게이오대학 ‘문제해결을 위한 경제고전’ 강의는 경제학자이자 정부의 경제 수장을 지낸 그의 독특한 경험이 빛을 발해 경제고전 읽기 붐을 일으켰다. 2012년 현재는 게이오대학의 글로벌 시큐리티 연구소 소장직을 비롯해 일본경제연구센터 특별고문, 파소나그룹 이사회 의장, 아카데미 힐스 이사장 등 학계와 정재계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구조개혁의 진실》《성공하고 싶다면 나만의 스타일로 공부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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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쿄의 가장 밑바닥』 『모두를 위한 분배』『인체, 진화의 실패작』 『바스러진 대지에 하나의 장소를』『제자리걸음을 멈추고』 『춤춰라 우리의 밤을 그리고 이 세계에 오는 아침을 맞이하라』 『사고개혁의 심리학』『고흐, 37년의 고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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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케인스가 불황일 때는 공공사업을 확충하라고 했다며 덮어놓고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서 공공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그러나 ‘케인스 정책’이라는 미명 하에 그러한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죽은 케인스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다. 케인스는 당시 경제현실이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심사숙고해서 내린 판단이었을 것이다.


“노동생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노동력을 쏟아붓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이 경우 각 개인은 다른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각 개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회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 말은 곧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전체적인 조화가 유지되고 경제는 풍요로워진다는 뜻이다.


맬서스와 리카도는 애덤 스미스가 묘사한 조화로운 장밋빛 세계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노동자는 계속 빠듯한 임금으로 생활할 것이고 자본가는 경쟁으로 지쳐간다. 결국 차액지대로 돈을 번 지주만이 여유롭고 편안한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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