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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2860941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2-02-27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_소통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CHAPTER 01 준비와 연습이 두려움을 이긴다
원고를 버려라 |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라 | 청중의 관점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 프레젠테이션에 가치를 더하는 세 가지 질문 | 설득력은 내가 그리는 그림에 달려 있다 | 연습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포기하라 | 오븐을 달구지 않으면 반죽이 부풀지 않는다
*따르고 싶은 리더_리처드 브랜슨
CHAPTER 02 시작은 중요하다, 마무리는 더 중요하다
강렬하게 시작하라 | 사람들은 처음과 마지막을 기억한다 | 이제 우리를 지켜봐주십시오! |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 30초의 위력 | 차이를 말하지 못하면 기회는 사라진다 | 박수칠 때 떠나라
*따르고 싶은 리더_스티브 잡스
CHAPTER 03 직구의 힘은 강하다
전문용어를 버려라, 아니면 청중을 버리게 된다 | 리더십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와우(Wow)’는 어디에 있을까 |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 | 명확한 표현은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다 | 전문용어를 사용한다는 건 두려워한다는 증거 |
*따르고 싶은 리더_아널드 슈워제네거
CHAPTER 04 간결하게 더 간결하게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편집자다 | 사람들은 사람을 보고 구매한다 | 20분을 넘기지 마라 | 짧게 하겠는가, 쫓겨나겠는가 | 관심 지속 시간은 점점 줄고 있다 | 25개 미만의 단어 | 파워포인트라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따르고 싶은 리더_존 체임버스
CHAPTER 05 말은 인격이다
말보다 말투가 더 많은 것을 말한다 | 토니 블레어의 연설 스타일이 감동을 주는 이유 | 대통령 연설문 작가라면 어떻게 쓸까 | 이상적인 목소리를 위한 다섯 가지 기술 |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잠시 말을 멈춰라 | 핵심 단어를 강하게 발음하라 | 웅얼거리는 것이 가장 나쁜 목소리다
*따르고 싶은 리더_수지 오먼
CHAPTER 06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서툰 보디랭귀지는 명성을 실추시킨다 | 아메리칸 아이돌 증후군 | 얼마나 오랫동안 시선을 맞춰야 할까 | 연단에 아무것도 두지 마라 | 제스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전력을 다하라
*따르고 싶은 리더_하워드 슐츠
CHAPTER 07 이미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리더가 부하보다 멋지게 보여야 한다 | 사실 외모는 아주 중요하다 | 이미지 관리 능력을 갖춰라 | 옷차림에 관한 세 가지 조언 | 뉴욕의 비즈니스맨이 쇼핑을 즐기는 곳 | 리더에게 어울리는 컬러 | 자신을 포장하지 않는 것은 안이한 태도다 | 당신의 옷은 이미 많은 걸 말하고 있다 | 운동은 오르가슴보다 쾌감이 크다 |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자기관리를 위한 팁
*따르고 싶은 리더_로널드 레이건
맺는 글_진심을 담은 소통은 리더의 강력한 무기다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기다렸고 리처드 브랜슨과 인터뷰를 하지 못해 안달을 하는 걸까? 로널드 레이건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이고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그 엉망인 발음으로 어떻게 호소력 강한 연설을 하게 된 것일까? 이 책은 그들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읽는 것만으로도 현재 세계를 주름잡는 리더들이 어떻게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직접 익히고 연습한 리더들이 현실적으로 갖춰야 할 일곱 가지 비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강연을 듣는데 너무 지루해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앞줄에 앉은 탓에 차마 자리를 뜨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가? 만약 연사가 CEO라면 뒷자리에 앉았더라도 자리를 뜨기 어려울 테니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연사가 스스로에게 ‘청중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본다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연사가 자기 자신에게 나머지 두 가지 질문까지 던진다면 청중은 아마도
그 연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단기적인 목표에 정신이 팔린 경영진은 30분마다 체중계에 올라가는 다이어트 중독자처럼 분별력이 없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모든 사람이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쉽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내가 아는 한 언론인들은 모호한 메시지를 가장 싫어한다. 닷컴의 과대선전에 신물이 난 그들은 자신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무조건 의심한다. 여러분의 청중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한여름의 장맛비처럼 음침한 기업 연사들에게 이미 싫증이 난 상태다. 혹시 ‘우리 제품은 너무 복잡해서 간단한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런 태도는 청중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파괴하고 만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에 단순한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