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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861384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2-07-30
책 소개
목차
Prologue | 그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면, 무엇을 묻고 싶은가 ?
당신이 고객에게 건네야 하는 건 상품이 아니다, 라이프스타일이다
▶ 홀푸즈 마켓(Whole Foods Market) 창업자 존 맥키(John Mackey)
상처와 굴욕을 기억하라, 그리고 절대 다시는 반복하지 마라
▶ 홈데포(Home depot) 창업자 아서 블랭크(Arthur Blank)와 버니 마커스(Bernie Marcus)
젖을 쥐어짜야 하는지 새 판을 짜야 하는지, 기민하게 판단하라
▶ 넷플릭스(Netflix)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릴지 정하라, 현명하게 그러나 열정적으로
▶ 스타벅스(StarBucks) 창업자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시장이 어디를 향해 흘러가는지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라
▶ 아마존(Amazon) 창업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
손익예상은 비관적으로, 매일의 일상은 낙천적으로
▶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창업자 허브 켈러허(Herb Kellerher)
기업을 한다는 건 자신의 철학을 삶으로 꽃피우는 것이다
▶ 애플(Apple)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
모든 산업은 패션, 섹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성장할 수 없다
▶ 콜러(Kohler Co.) 3대 경영자 허브 콜러 주니어(Herb Kohler Jr.)
변화하고 또 변화하라, 그리고 그를 위해 협업하고 경청하라
▶ 델(Dell Inc.) 창업자 마이클 델(Michael Dell)
모든 걸 다 준비하려 진 빼지 마라, 운은 먼저 길을 나선 자를 찾아온다
▶ 링크드인(Linkedin) 창업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
똑똑한 사람들과 변화의 중심에서 일하라, 더 많이 더 기꺼이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
인생은 모험을 떠나는 자의 것이다, 지루하고 고루하게 살지 마라
▶ 버진 그룹(Virgin Group)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Sir. Richard Branson)
꿈을 꾸는 만큼 삶은 자란다,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예언하라
▶ 하포(Harpo, Inc.) 창업자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필요를 포착해서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라, 철저히 집요하게
▶ 페덱스(Federal Express Corporation) 창업자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
내가 사랑하고 잘할 수 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그걸 목표로 삼아라
▶ 구글(Google)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그걸 가능하게 할 시스템을 창조하라
▶ 그라민 은행(Grameen Bank) 창업자 무하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
무모한 꿈을 꾸고 그것을 밀어붙여라, 그대는 초라하지 않다
▶ 타타 그룹(TaTa Group) 창업자 라탄 타타(Ratan Tata)
자기가 관심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에서 출발하라
▶ 나이키(Nike) 창업자 필 나이트(Phil Knight)
빨리 움직이고 무언가를 깨부숴라, 성공을 잡아채라 누구보다 빨리
▶ 페이스북(Facebook)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터질 것 같은 열정으로, 무모함마저 무기로 삼아라
▶ EBX 그룹(EBX Group) 창업자 에이케 바티스타(Eike Batista)
Epilogue | 지금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가 ?
리뷰
책속에서
‘자기 손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도발적인 기업을 세우고 키운 위대한 기업가들과 저녁만찬을 즐기며, 진짜로 알고 싶었던 비즈니스의 정수를 물을 기회가 생긴다면?’ 이 책은 바로 그 단순한 발상에서 출발했다.
당신이 뭔가를 머뭇거리고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미친 짓’이라며 손가락질 받았던 실리콘 밸리 벤처 창업가에서 굴지의 기업을 일구기까지 그들이 겪었던 고뇌와 도전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불황과 침체로 좌절한 사람이라면, 이미 포화상태라고 여겨졌던 산업에서조차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낸 이들의 패기로부터 ‘용기’를 배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 기업가정신이 절실한 이때에, 그 어떤 비즈니스 교과서보다도 더 생생하고 살아 있는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우리 각자의 로드맵을 더 분명히 할 수 있다.
세상엔 여전히 더 많은 혁신과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인류는 여전히 많은 문제를 안고 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강연할 기회가 생기면, 늘 ‘도전하라’고 조언합니다. 가끔 그들이 하는 질문을 들으면, 기성세대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고 한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럼 전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세상이 엉망진창인 것 같나요? 내가 태어났을 때도 세상은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내게 있는 에너지를 노력과 창의와 해결책 쪽으로 투입했습니다. 여러분은 젊어요. 이상도 있고요. 그러니 그냥 무턱대고 세상이 잘못됐다고만 하지 말고, 뛰쳐나가서 변화를 만들어요. 회사를 세워요. 비영리적인 일을 시작하세요. 자신이 가진 창조적 에너지를 이용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