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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

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헤겔의 조언)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백훈승
  |  
서광사
2017-09-3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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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

책 정보

· 제목 : 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헤겔의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ISBN : 9788930610513
· 쪽수 : 220쪽

책 소개

우리가 실제생활에서 과연 어떤 종류의 추상적인 사유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어떤 종류의 사유가 구체적이고 총체적인 사유인지를 헤겔의 <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라는, 짧지만 많은 시사점들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글을 통해 살펴보려는 의도로 쓰였다.

목차

일러두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들어가는 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9
작품소개: 논문의 작성 연대 및 장소. 헤겔의 의도 ______________________ 23
헤겔의 텍스트: 1. 독일어 원문 2. 우리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3
해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5
맺는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5
찾아보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7

저자소개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궁정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곱 살에 김나지움에 입학한 헤겔은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의 자료를 꾸준히 발췌해 정리하는 데 정성을 기울인다. 이것은 훌륭한 개인 자료가 되었으며, 이때 익힌 습관은 그의 과학적인 비판 방법의 토대가 된다. 열여덟에 김나지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튀빙겐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따분한 그리스도교 정통파의 교리 강의와 강압적인 생활 방식에 싫증이 나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특히 열아홉에 목도한 프랑스혁명은 그가 이성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바탕을 둔 철학을 자신의 과제로 삼는 데 하나의 단초가 된다. 또 루소의 사상과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예술, 나아가 칸트, 피히테 등 당대의 주요 철학들을 깊이 탐구하면서, 근대의 온갖 분열된 상황에 맞서 삶의 근원적인 총체성을 되살리려는 이상을 세운다. 10여 년을 가정교사로 전전하다 서른한 살에 셸링의 도움으로 예나에 입성해 그의 대저작들의 기점인 〈피히테와 셸링 철학 체계의 차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여기서 관념론 논쟁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신의 철학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예나에서의 궁핍한 사강사 시절, “이제까지 만들어진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상의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은 《정신현상학》을 집필한다. 마흔여섯에 하이델베르크에서 비로소 정교수가 된다. 이때 강의용으로 기획한 《철학적 학문의 백과사전 강요》는 그의 철학 체계 전체를 가장 간명하게 보여주는 저작이다. 이후 베를린으로 옮겨가 생을 마칠 때까지 왕성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펼친다. 헤겔은 역사와 문화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를 철학을 통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진리를 파악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각 요소의 개별성을 박탈하고, 시급한 현실의 요구를 외면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는 인류의 역사가 우연적인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엄밀한 내적 필연성에 의해 움직이며, 변증법을 통해 점차 자유와 해방으로 나아간다는 역사 철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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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훈승 (해설)    정보 더보기
백훈승(白薰承)은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한신대 신학과 대학원을 중퇴한 뒤 전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거쳐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주 정부 장학생으로 지겐(Siegen)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헤겔에 있어서의 자기의식과 욕망의 문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9년 지겐 대학교 연구상[Studienpreis]을 수상하였다. 현재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이며, 범한철학회 회장·대한철학회 부회장·한국헤겔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한국 헤겔학회 편집위원, 국제헤겔연맹[Internationale Hegel-Vereinigung]·국제헤겔학회[Internationale Hegel-Gesellschaft]·미국 헤겔학회[The Hegel Society of America] 회원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서양근대철학이며 저서로는 『자기의식과 욕망. 헤겔에 있어서의 욕망의 구조·발생·전개에 관한 연구』(Selbstbewußtsein und Begierde. Eine Untersuchung zur Struktur, Entstehung und Entwicklung der Begierde bei Hegel, Peter Lang, 2002)와 『피히테의 자아론: 피히테 철학 입문』(신아출판사, 2004), 『칸트와 독일관념론의 자아의식 이론』(서광사, 2013)(2014 세종도서 선정), 『철학입문』(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015), 『헤겔 『법철학 강요』 해설: <서문>과 <서론>』(서광사, 2016), 『서양근대철학』(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서광사, 2017)이 있고, 역서로는 『시간과 시간의식』(간디서원, 2006), 『피히테, 쉘링, 헤겔』(인간사랑, 2008)이 있다. 논문으로는 「존재론적 신 존재 증명에 관한 칸트와 헤겔의 견해」, “Selbstidentitat und Anerkennung bei Ch. Taylor und Hegel”(Hegel-Jahrbuch, Berlin, 2009), 「헤겔과 사변적 진술: 헤겔 『정신현상학』 서문 §§ 58~66의 분석과 비판」, 「역사와 발전」, 「피히테와 Tathandlung」, 「헤겔 『논리학』 <존재론>에서의 ‘Werden’의 문제」, 「칸트의 무한판단론 고찰」, 「헤겔 『법철학』에서의 Gewissen의 문제」, 「인간사에 필연적인 사건은 존재하는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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