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준 선물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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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이가 준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1005035
· 쪽수 : 270쪽

책 소개

임신과 출산은 경험하고 싶지만 양육은 하고 싶지 않던 한 여자가 불임인 친구를 위해 대리모가 된다. 그 여자의 직업은 전직 감리교 목사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실화다. 이 책은 '대리모'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와 '입양'이라는 사건을 다룬다. 탄생의 기쁨과 헤어짐의 고통, 우정에 대한 성찰을 서정적인 문체 속에 담았다.

저자소개

메리 앤 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다코타 대학에서 심리학과 종교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의 계렛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6년 동안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지역에서 감리교 목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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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수년 동안 통역과 번역에 관현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번역에만 전념한다.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와 《여자들이 의사에게 어떻게 속고 있나》《빵을 밟은 소녀》《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아이가 준 선물》《지킬 박사와 하이드》《크리스마스 캐럴》《죽음 앞의 교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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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늘바*

★★★★☆(8)

([마이리뷰]대리모에 대한 마음을 바꿔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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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난다. 이전에는 한 남자였을 뿐이던 존재가 아버지로 태어난다. 몇달 동안 임신한 여인이었을 뿐인 어머니도 태어난다. ... 물 밖으로 나와 첫 숨을 들이마시는 그 한순간의 출현으로 온 세계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아기가 태어나면 우리도 태어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