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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김세미 (옮긴이)
문예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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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535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7-18

책 소개

당대 대중을 매혹하면서도 후대 문학에까지 영향을 미친 위대한 이야기꾼이자 사상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노벨라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병 속의 악마〉를 함께 엮었다.

목차

지킬 박사와 하이드
병 속의 악마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연보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를 전문적으로 짓는 건축 기사 아버지와 신사 계급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 어려서부터 정규 교육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 교사에게 배우고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등대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문필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생계를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실제로 법률가 일을 하지는 않았다.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 등을 쓰면서 유럽을 여행하다가 1876년 프랑스에서 미국인이자 기혼이었던 패니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1879년 오즈번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길에 올랐다가 건강이 악화되었다. 1880년 5월 오즈번과 결혼하고 그녀가 전남편과 낳은 아들 로이드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1881년 여름, 악천후로 실내에만 머물러 있어야 할 때 로이드와 함께 보물이 묻힌 섬에 대한 지도를 만들면서 놀다가 『보물섬』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를 《영 포크스(Young Folks)》에 연재하고 1883년 책으로 출간해 곧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건강을 위해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에 정착해 그곳에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건』(1886) 같은 대표작들을 집필, 출간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이후 길버트제도, 타이티,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다가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했다. 사모아 문화에 매료되어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관련 주제의 글들을 언론에 발표하는 한편 『캐트리오나』, 『섬에서 보내는 밤의 도락』, 『조수(潮水)』 같은 장편 소설들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894년 과로로 사망했으며, 사모아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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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관련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행복하게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필경사 바틀비》, 《로알드 달의 백만장자의 눈》, 《로알드 달의 초콜릿 장사꾼》, 《미트포드 이야기》(1, 2권), 《죽음 앞의 교훈》, 《아이가 준 선물》,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오류 제보를 비롯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독자와는 samiam@hanmail.net으로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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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시무시한 공포감이 엄습해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네. 이제 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 나는 곧 죽고 말 거야. 의심에 빠져서 죽게 되겠지. 지킬이 나에게 드러낸 타락한 행위는 아무리 참회의 눈물을 흘려도 두려움 없이는 떠올릴 수가 없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나는 비록 이중생활을 깊이 영위하고 있긴 했지만 위선자는 아니었다. 나의 양면은 모두 똑같이 정직했다. 자제심을 벗어던지고 수치스러운 일에 빠져들 때도, 밝은 햇빛 아래 학문을 연구할 때나 슬픔에 빠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최선을 다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나는 눈물과 기도로 기억 속에서 자꾸만 되살아나는 끔찍한 영상과 소리를 덮어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간절한 기원을 드리는 내내 내가 저지른 추악한 범죄가 나의 영혼을 노려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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