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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1007558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제1편 계선 繼善
제2편 천명 天命
제3편 순명 順命
제4편 효행 孝行
제5편 정기 正己
제6편 안분 安分
제7편 존심 存心
제8편 계성 戒性
제9편 근학 勤學
제10편 훈자 訓子
제11편 성심 상 省心 上
제12편 성심 하 省心 下
제13편 입교 立敎
제14편 치정 治政
제15편 치가 治家
제16편 안의 安義
제17편 준례 遵禮
제18편 언어 言語
제19편 교우 交友
제20편 부행 婦行
제21편 증보 增補
제22편 팔반가 八反歌
제23편 효행 속 孝行 續
제24편 염의 廉義
제25편 근학 속 勤學 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동악성제東岳聖帝가 내린 훈계에서 말하기를, “하루 착한 일을 행하였다고 해서 비록 복福은 오지 않으나 화禍는 저절로 멀어질 것이며, 하루 나쁜 일을 행하였다 해서 비록 화禍는 오지 않더라도 복 福은 저절로 멀어질 것이다.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 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남은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더하는 바가 있고, 나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이지러지는 바가 있다.” 하였다.
- 제1편 계선繼善
사람을 만나면 십 분의 삼만 이야기를 하고 한 조각 마음까지 전부 내놓지 말 것이니, 호랑이의 세 개 입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사람의 두 가지 마음을 두려워할 것이다.
- 제18편 언어言語
순자荀子가 말하기를, “반걸음씩이라도 내딛지 않으면 천 리를 갈 수 없고, 작게 흐르는 물이 모이지 않으면 강과 하천을 이룰 수 없다.” 하였다.
- 제25편 근학속勤學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