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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

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

타가미 타이슈 (지은이), 원영 (옮긴이)
문예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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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3100931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3-01

책 소개

불교의 여러 경전 중 특히 윤리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육방예경》을 통해 평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 스승과 제자, 사업주와 직원 등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맺게 되는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목차

서장 : 붓다가 설한 삶의 지혜

1장 친구
친구는 인생의 보물
내게 나쁜 친구가 있는지 살펴보라.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장 가족
가족과의 관계
부모 자식 사이
부부 사이

3장 세상
붓다가 설한 인간관계의 지혜
동료
스승과 제자
경영자와 직원
출가자와 재가 신도

4장 인생
선(善)이란 무엇인가
인간다워지기 위한 세 가지 덕목
행복한 내세를 얻기 위한 삶의 태도
재물을 잃게 하는 여섯 가지 태도
정신 차리고 피하는 것만이 살길

맺음말 :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붓다의 말씀

저자소개

타가미 타이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코마자와 대학 불교 학부 졸업 후 도쿄 대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도 불교학, 선(禪) 사상을 연구했고 코마자와 대학 불교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코마자와 대학 젠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이 책 《붓다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ブッダが語る人間關係の智慧)》는 NHK 라디오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며, 그 밖에도 《선 사상:인도 원류에서 도겐까지(禪の思想:インド源流から道元ま)》(1980), 《도겐의 마음(道元のこころ)》(1987), 《불교의 세계(佛敎の世界)》(1987), 《붓다 최후의 말(ブッダの最期のことば)》(2011), 《불교의 진실(佛敎の眞實)》(2013) 등 많은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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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운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대승계와 남산율종’에 관한 연구로 일본 하나조노[花園]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상임 연구원과 교육아사리(계율과 불교윤리 분야), 교육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 성북구 청룡암의 주지로 도량을 돌보면서, 불교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한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BBS 불교방송 <원영 스님의 불교대백과>와 《중앙일보》 칼럼 ‘원영 스님의 마음 읽기’, 《불교IN》 ‘이제 다시 법화경’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강의와 다양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불교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불교 입문서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흥미진진한 『반야심경』 해설서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계율을 바탕으로 부처님 당시 출가 수행자들의 생활을 엿본 『스님의 라이프 스타일』, 행복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산문집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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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자비심을 가져야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세상은 서로 모여 의지하며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중생은 모두 모여서 서로 의존하며 인연을 맺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만으로는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동물도 식물도 각기 다 모여서 서로 의지하고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체중생이 서로 자비의 마음을 계속해서 지니고 살아간다면 결과적으로 나도 남으로부터 자비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삐걱거리고, 사람 마음은 점점 사막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가정에서조차 도미노현상처럼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도미노를 하나씩 간격을 띄지 않고 바짝 붙여서 세우게 되면, 무너질 것 같아도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각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세워두면 하나가 무너지면 모두 무너져 버립니다.


이상적인 부부 관계는 각자 다섯 가지 항목을 실천함으로써 원만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요점은 서로의 인격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항상 갖는 것입니다. 부부는 원래 남남입니다. 성장 환경도 전혀 다르고, 사고방식이나 성격도 서로 다릅니다. 극단적인 말 같지만, 부부 관계는 물과 기름 같은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두 사람이 잘 섞여 딱 맞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물과 기름의 관계를 서로 돕고 도우며 원만하게 살아가는 것을 단순한 사랑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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