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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인간 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E. F. 슈마허 (지은이), 이상호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22-12-06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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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책 정보

· 제목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인간 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31022940
· 쪽수 : 376쪽

책 소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환경 운동사 최초의 총체적 사상가로 평가받는 E. F. 슈마허의 역작이다. 1973년 첫 출간된 이 책은 성장 지상주의에 사로잡힌 현대인에게 큰 충격을 주어 단숨에 시대의 문제작이 되었다. 모두가 자본주의 문명의 화려한 경관과 물질적 풍요를 동경할 때 그에 반기를 들며 ‘작고 소박한 것’의 가치를 역설했기 때문이다.

목차

▝개정판 옮긴이 서문

▝1부 근현대 세계
1장 생산 문제
2장 평화와 영속성
3장 경제학의 역할
4장 불교경제학
5장 규모 문제

▝2부 자원
6장 최대의 자원, 교육
7장 적절한 토지 이용
8장 산업 자원
9장 원자력은 구원인가, 저주인가?
10장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

▝3부 제3세계
11장 발견
12장 중간 기술 개발을 요구하는 사회경제적 문제
13장 200만 촌락
14장 인도의 실업 문제

▝4부 조직과 소유권
15장 미래를 예언하는 기계?
16장 대규모 조직을 향하여
17장 사회주의
18장 소유권
19장 새로운 소유 형태

▝후기
▝주석

저자소개

E. F. 슈마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나치의 박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으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영국석탄공사 경제 자문, 토양협회 의장, 민간 기업 스콧 베이더의 이사 등을 역임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중간기술개발집단을 조직하고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복지 정책의 기초를 닦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불교경제학, 중간 기술 등 혁신적인 경제 철학과 기술 개념을 개진하여 거대주의와 물질주의를 거스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미얀마와 인도를 직접 방문한 후 불교경제학과 중간 기술을 고안했는데, 이는 슈마허의 관심사가 이론과 실천을 결합해 세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맞춰져 있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1973년에 《작은 것이 아름답다》 를 발간하여 전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슈마허는 이 책을 계기로 환경 운동사 최초의 총체적 사상가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당혹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굿 워크》 등을 펴내 주류 경제학의 타성에 젖은 인류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힘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4년에 대영제국 지도자 훈장(CBE)을 받았다.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이어가던 중 1977년 스위스에서 심장 마비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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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에 재직하면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공유경제와 복지: 벤클러 공유경제 모델의 함의를 중심으로〉, 〈기본 소득과 사회 정의: 반 빠레이스, 롤즈, 센〉, 〈행복경제학과 불교: ‘관계’ 개념을 중심으로〉가 있고, 《자유시장의 도덕성》, 《불평등의 재검토》, 《경제분석의 역사》(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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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연을 지배하고 정복할 운명을 타고난 외부 세력이라고 여긴다. 심지어 이들은 자연과 싸운다고 말하는데 이 싸움에서 승리하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이 패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는다.


근현대 경제는 격렬한 탐욕에 따라 작동하며 시기심 잔치에 빠져 있는데 이는 우연한 모습이 아니라 경제의 팽창주의가 성공한 원인 그 자체다.


대형 기계화는 지혜에 대한 하나의 부정이다. 지혜는 과학과 기술에 유기적인 것, 부드러운 것, 비폭력적인 것,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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