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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3142885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04-06-21
책 소개
목차
01 덕수궁_위대한 제국(帝國)의 꿈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웨스틴조선호텔
덕수궁은 하나가 아니다
고종은 어떤 까닭에 덕수궁을 찾게 되었을까? : 제국의 탄생
허나, 동전이 양면을 가지고 있듯 역사도 아픔만을 기록하지는 않는다
흔들리면 안돼!
절대지존 황제의 깜짝 쇼!
단청을 그리는 대신 역사를 칠했다! : 석어당
국왕은 커브를 틀지 않는다
덕수궁을 ‘조용히 내려다보며’ 차 한 잔 하실래요?
소망을 담은 무늬, 시대가 할퀸 무늬
눈을 씻고 다시 보아도 명(日月)자, 이상한 한자?!
가장 친숙한(?) 건물 - 석조전
석조전 미술관 별관
소공동 조선호텔, 철도호텔 그리고 천단(天壇) : 원구단(圓丘壇)
을사늑약(乙巳勒約)은 무효다 : 스스로를 내친 중명전(重明殿)
러시아 공사관으로 향하는 비밀 통로 - 땅굴을 판 황제!
02 경북 안동_말을 할 수 있는 자와 말을 할 수 없는 자
미완성이 만들어낸 완성
엘리자베스 여왕의 푸른 눈에 무엇이 그렇게 강렬했을까?
하회탈은 미완성
없어진 것도 서러운데, 그나마 남아 있는 것은 미완성이라니....
말할 수 있는 자와 말할 수 없는 자
낙동강 물이 돌고 도는 물돌이 동
하회마을에 별신굿이 울려 퍼질 때
우리는 이거나 하고 놀아야지 : 하회선유줄불놀이
임진록과 21세기 게임 산업
화폐의 모델이 된다는 것은……
최고령(最古齡)자는 누구인가? - 나는 답을 알고 있다
불교에서 유교까지 = 정신의 산실, 안동!
보고 싶은 욕망, 보여지고 싶은 욕망
간고등어, 헛제사밥, 안동식혜, 안동소주
03 충남 공주, 부여_백제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웅진이 키워낸 백제 백제가 길러낸 웅진
진정한 거인이 잠에서 깨어났다
무령왕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어둠의 방에 불을 밝혀라
불을 밝혀 어둠을 이끌어내다
여보게, 자네는 저승 갈 때 무얼 갖고 가나?
까마귀, 두꺼비, 도깨비
가소롭고 불쌍한 놈들
백제가 키워낸 미인, 공주 공산성(公山城)
흘러가는 비단의 한 허리를 베어내어
곰이 사랑한 남자, 곰을 버린 남자
다시 일어서는 구다라 구다라! 진정으로
큰 나라(大國) 백제(百濟)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 주다
신도시 부여의 모습을 그리도 알고 싶은 게냐?
1400년 전, 백제에서 날아온 편지
나는 소가로네, 자네는 누구인가?
씨줄과 날줄, 그리고 톱니바퀴
파괴했기에 더 아름다운 석탑이 부여에 있다
뭔가 묵직한 게 눌러주는
백제(百濟)는 향로(香爐)다
백제가 보낸 또 하나의 메시지
성왕이 그곳에 계셨다
꿈꾸는 백마강에 삼천궁녀는 없었다
백제 최후의 날
구드래 조각 공원
디지털 박물관
춘마곡 추갑사(春麻谷 秋甲寺)-봄에는 마곡이요 가을에는 갑사
04 강원도 철원 _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
강원도 철원이 시간과 만들어낸 교집합
가장 깨끗하고 더러운 지역, DMZ
시대를 훔친 도둑, 임꺽정
현대사(現代史)는 철원에 빚을 지고 있다
모든 시대와 철원의 교집합, 군사 유적
철마는 달리고 싶다
DMZ와 민통선이 애꾸눈 궁예를 가로막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우리는 발해를 꿈꾼다
꿈에도 그리던 피안의 세계가 이제서야 보인다
05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하동
지리산이 판을 깔고 섬진강이 젖을 준 땅
사랑하면 실천(Praxis)하라 - 전북 남원
암행어사 출두요!
숨은 그림 찾기
(찾아야 할 것 : 지리산, 금강산, 코끼리, 토끼와 거북이)
광한루의 코끼리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이놈의 인기는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르니!
공포의 외인구단, 조건 없는 사랑의 힘
전쟁에서 승자란 없다, 모두가 패배자일 뿐……
틱낫한은 왜 남원에 왔을까?
그런 종이라면 나는 밤새도록 치겠다, 밤새도록 쉬지 않고!
에라, 옆집 잘못 만나……
판소리란 무엇인가? : 정확한 정의
판소리가 새롭게 태어났다
판소리의 관객은 일당(日當) 받는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다
두레패였던 나는 풍물을 정말로 사랑한다
앞으로 상추나 깻잎은 뒤집어서 쌈을 싸세요
3가지가 크고 3가지가 아름다운 땅 - 전남 구례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피는 꽃들처럼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앉거나 무릎 꿇지 말고 두 다리로 서라!
믿음이 힘을 얻으려면 : 화엄사, 문을 열다
신경 쓸 것이 많아졌네
본가(本家)와 처가(妻家)를 고루 만족시키는 방법
108계단이 끝나 번뇌가 사라지는 곳에 사람이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엔 굴뚝이 없다
전남의 운조루와 경남의 최참판 댁
송만갑 명창 목이 다 쉬겠네
김덕수 사물놀이가 유명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선비는 무엇으로 사는가? 매천 황현
재미있는 사자성어(四字成語)
드디어 하동에 칡꽃이 피었다 - 경남 하동
길이 새로 났다
은빛보다 더 찬란한 섬진강, 춤을 추는 500리길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정답 다오!
육·해·공 다 모여라 - 화개장터
5일장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최참판 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차가 처음으로 뿌리내린 땅
중생을 구도하는 쌍계사로 간다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깨달음의 노래!
대웅전과 금당, 중심이 두 개인 절 쌍계사!
드디어 칡꽃이 피었다
차(茶), 지리산 산채비빔밥, 대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