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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미래 교육

(행복한 미래 학교,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최우성 (지은이)
  |  
성안당
2022-06-24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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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책 정보

· 제목 : 미래 교육 (행복한 미래 학교,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31558807
· 쪽수 : 368쪽

책 소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교사들을 옥죄는 각종 정책, 학생들을 성적으로 한줄 세우는 교육 정책,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학교 시스템 등으로 모두가 행복하지 못하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교사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 시대 교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모두 이 책에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다

제1장|미래 교육, 교사를 알아야 교육이 성장한다

교육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교사 패싱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갈등·폭력 예방으로 승진하는 교사들
‘고하늘’은 진짜 선생님, 기간제 교사에 대한 차별, 멈춰야 한다
기간제 교사 차별 금지 권고, ‘법적 안전장치 마련 필요’
기간제 교사 고용 보장, 처우 개선 미루지 말라
참여율 뚝뚝, 형식적 ‘교원평가’ 언제까지 할 것인가?
교사들을 위한 업무용 휴대폰 지급, 교사들 심정 먼저 헤아려야…
「교원지위법」 시행, 교권 침해 및 예방 조치가 우선 되어야 한다
실적과 의무 사항으로 바라보는 공개 수업은 지양하자
모든 학생이 성공하는 평가? 과정중심평가!
만연한 학생부 ‘복붙’ 교사들은 왜 ‘Ctrl+C’, ‘Ctrl+V’를 하는가?
보건 교사는 학급 수로 배치? 모든 학교 1인, 과대 학교는 2인 배치!
전문 상담 교사, 1교 1인 배치가 필요하다

제2장|미래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를 만나다

디지털 교과서, 교육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육으로 ‘가짜 뉴스’ 대응하자
강원도 산불,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어떻게?
잠자는 아이들이 깨어나는 경험, ‘리터러시 교육’으로 가능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를 대하는 교사의 자세
미래 학교 준비 얼마나? 교육 과정 더 변해야…
미래 교육, 학습자 중심의 교육 플랫폼 설계 및 구축·운영 필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미래 교육에도 교사가 희망이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미래 교육
올바른 매체 이용 교육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활용 교육 어디까지 왔나
인간성 바탕 SW 교육 이뤄져야…
AI 시대 교육도 교원의 마음 움직여야…
스마트폰 집착을 낮추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디지털 기기 중독 시대, 스스로 발 빼는 ‘내적 동기’ 만들어야…

제3장|미래 교육, 교육 정책에서 답을 찾다

방학, 아이들에게 온전한 휴식과 경험을 선사하자
교사들 방학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을 보고…
만성적 보직 교사 기피,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분노조절장애 사회, 아동·청소년에게 감정 다스리는 법 가르쳐야…
잠재적 범법자, SKY 캐슬이 교사에게 남긴 것
껍데기 학업 중단 숙려제, 촘촘한 정비와 개선이 필요하다
성희롱 예비 교사에 대한 처벌 강화해야 한다
수능 감독관 차출, 진단서까지 요구. 교육부·평가원이 나서라!
늘어나는 아동 학대, 국가가 나서 아동 인권 지켜내야…
일년지대계 입시, 학생은 ‘피해자’ 어른은 ‘가해자’
입시에 올인하는 사회, 그래도 희망을 품자
학생, 학부모, 교사 참여, 실질적 ‘학교 자치’ 필요
‘편의점 알바보다 못하다’ 직업계고 현장 실습 개선해야…
직업계고 학생, 10명 중 4명은 수당 못 받아…

제4장|미래 교육, 폭력을 넘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우리의 생활 속에 침투한 폭력
‘학교 폭력’ 용어 재정립해야…
‘학교 밖 청소년’ 급증, 사회 연결 대책이 필요하다
헌법에 보장된 교육받을 권리,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선언, 학생·학부모의 동의는 받았나?
‘장래 희망’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사회
폭력의 시작은 올바르지 못한 언어의 사용
자해, 자극적 놀이 문화가 되면 절대로 안 된다
학교 폭력 예방 정책에 ‘학생’은 없다
괴물로 성장한 학교 폭력, 회복적 생활 교육이 필요하다
학교 폭력 방관자를 넘어 신고자로
학교 폭력 예방, 또래 상담 활성화돼야…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에 교사는 있나, 현장 안착을 위한 4가지 제안
학교 폭력 사안 처리에서 학생들의 관계 회복도 고려해야…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은 됐지만 교사 역할 가능할까?
성범죄 증가 추세,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
현실화된 사이버 폭력 증가세, 교육계 책임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제5장|미래 교육,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학생이 주인공인 공간이 필요하다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학교 공간이 필요하다
학교 자치 ‘신드롬’, 공염불 되지 않으려면?
미안하고 부끄럽다. 학부모 총회, 학교-학부모 신뢰 구축부터
학부모는 학교 참여의 동반자인가? 이방인인가?
기초 학력 보장을 위한 시스템 제안
수포자를 해결하지 못한 미래 교육은 제자리걸음
부모의 독단적인 결정은 독(毒), 학생에게 ‘자기 결정권’을 키워주자!
학생 행복도 낮은 한국, 아이들 여가 시간을 보장하라!
행복 유보하는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은 왜 지금 행복하면 안 될까?
행복한 학교, ‘소확행’에서 시작하자

저자소개

최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및 학교 폭력 담당 장학사, 이천 다산고등학교 교장으로, 교육 정책, 학교 폭력 예방, 미래 교육 전문가이다. 한국교사학회(학회장)를 설립하 여 교원들의 연구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 래 교육』, 『올 어바웃 학폭』, 『수포자도 수학 1등급 받을 수 있어』, 『혹시 최우성 장학사만큼 학폭을 아시나요?』, 『과정중심평가』, 『한 학기 한권 읽기(의생명편)』,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 매뉴얼』 등의 저서를 통해 교육 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육플러스, 인천일보 등의 언론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 으며, ‘온라인 수업! 미래교육을 열다’ 등 다수의 EBS와 KBS, JTBC, KTV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학교 현장 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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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은 교사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교사가 교육 정책의 희생양이 아닌 동반자이자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는 정책 입안에서부터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교육 정책이 시행되어도 교육 현장에서의 시스템은 사람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모든 교육 정책은 사람이 중심으로 마련되길 희망하여 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지지’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에서 교육의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교육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中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에서 변화하며, 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변화의 주역에 교사가 먼저 나서야 하며,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교사 양성 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만으로 임용 고시 시험에 통과한 교사들은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똑같은 재료의 음식이라도 담아내는 그릇의 모양과 디자인에 따라 맛이 좌우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제2장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를 대하는 교사의 자세] 中


현재 우리나라의 고입·대입 제도에 종속된 초중고 교육 과정은 알고 보면 현실과 이상이 따로 놀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저학년일수록 교육 과정에 맞게 삶을 살아가는 지식과 지혜를 주는 교육을 하고 있지만,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또 상급 학교에 진학하게 될수록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시와 정시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사는 법의 미비함과 제도의 부족함을 핑계로 교육의 책무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을 키워줘야 하는 스승이자 어른이기 때문이다. -제3장 [입시에 올인하는 사회, 그래도 희망을 품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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