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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적는 즉시 감정이 정리되는 Q&A 다이어리북)

김민경 (지은이)
호우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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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적는 즉시 감정이 정리되는 Q&A 다이어리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3155993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5-24

책 소개

사소한 말이 화살처럼 가슴에 콕콕 박히고, 한숨을 내쉬어도 가슴이 꽉 막힌 듯 답답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주체가 안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 내 마음을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가 출간되었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이 감정에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리 작성법

1장. 감정과 친해지기

표현하지 않고 참는 게 익숙하다면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다면
이유 없이 몸이 아프다면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기

2장. Q&A: 감정에게 묻고 답하기
[워밍업] WHO AM I

[감정 1] 우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무기력해요
-Question & Answer

[감정 2] 분노
-작은 일에도 화가 나요
-Question & Answer

[감정 3] 슬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Question & Answer

[감정 4] 불안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해요
-Question & Answer

[감정 5]. 행복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Question & Answer

[감정 6] 수치심
-모멸감에 얼굴이 뜨겁고 손이 떨려요
-Question & Answer

[감정 7] 감사
-감사할 일이 없는데 무엇을 감사해야 하나요?
-Question & Answer

[감정 8] 질투
-친한 친구인데 가끔 얄밉고 질투 나요
-Question & Answer

[감정 9] 외로움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 같아요
-Question & Answer

[감정 10] 사랑
-분명 사랑하는데 자주 싸워요
-Question & Answer

저자소개

김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 당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이자 날마다 다른 이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을 받았다.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이해하고 싶어서 3년간 융 분석을 통해 꿈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했고,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부부관계의 회복을 돕는 정서중심부부치료(EFT)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는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정으로 치유된다’라는 일념으로 사람들의 마음 깊숙이 숨어 있는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데 애쓰고 있으며, 상담받을 엄두가 나지 않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송, 칼럼 등을 통해 꾸준히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현대인의 심리유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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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 기분은 어떤가요?” 상담실에서 제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글쎄요. 그저 그래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무덤덤한 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잘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편하지는 않아요.”
상담실에는 다양한 이유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이 찾아옵니다. 가족 간의 불화, 친한 친구의 배신, 과거의 사건으로 생긴 트라우마, 집단에서의 따돌림 등. 이런 분들에게 저는 ‘기분’을 물어보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는 ‘내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치유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며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때 타인과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_<당신이 감정에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우리 삶은 다양한 감정들로 이루어집니다. 당연하게도 좋은 감정뿐만 아니라 불편한 감정을 통해서 우리는 현재의 삶과 연결이 됩니다. 그 감정을 섬세하게 알아채고 내면의 느낌을 인정해 나갈 때 나를 둘러싼 환경과 삶을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습니다. 불편한 감정을 숨기고 꾹꾹 누르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치 않을 때 갑자기 터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불편한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나를 이루는 한 부분이라고 받아들이세요. 스스로 인정하고 담아내다 보면 오히려 그러한 감정에 깊이 빠지지 않고 흘려보낼 수 있게 됩니다.
_<표현하지 않고 참는 게 익숙하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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