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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한국 전래 동화 2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31933918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1-11-15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31933918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래 동화 중 10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책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어휘와 글밥으로 구성하였다.
목차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6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14
토끼와 호랑이 22
이야기 귀신 32
호랑이와 나그네 38
흥부와 놀부 44
견우와 직녀 52
콩쥐와 팥쥐 60
효녀 심청 70
해와 달이 된 오누이 78
책속에서
저녁이 되자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되는 새들이 바위굴로 돌아왔어요.
새들이 자려고 방에 눕자 재가 풀풀 날려 어지러웠어요.
재를 털려고 마당에 나와 날개를 퍼덕이자 고춧가루가 눈에 들어와 괴로웠어요.
그래서 부엌에서 자려고 했더니 도꼬마리가 달라붙어 따가웠어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중에서
그 뒤로 친구들은 툭하면 이 서방을 찾아와 한양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랐어요.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아하하! 아이고, 배야!”
이 서방이 한양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친구들은 배를 잡고 웃었답니다.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중에서
옛날, 어떤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 구덩이에 빠져 울부짖는 호랑이를 발견했어요.
“선비님, 살려 주세요! 살려 주시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호랑이가 살려 달라고 했지만 나그네는 고개를 저었어요.
“내가 구해 주면 대뜸 잡아먹으려고 달려들 게 아니냐?”
--<호랑이와 나그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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