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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015781
· 쪽수 : 466쪽
책 소개
목차
詩
四言詩
멈추어 선 구름
사계절의 운행
꽃이 핀 무궁화나무
장사공에게 드리다
시상현 정현령에게 화답하다
방참군에게 답하다
농사를 권하며
아들 이름을 지어주며
돌아온 새
五言詩
육체, 그림자, 정신
9월 9일날 한가로이 지내며
전원의 집으로 돌아와
사천에서 노닐며
주속지와 조기, 사경이 세 사람에게 보여주다
밥을 구걸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주씨 집안 묘지의 잣나무 아래에서 노닐며
초나라 가락의 원망하는 시를 방주부와 등치중에게 보이다
방참군에게 답하다
오월 초하루에 시를 지어 대주부에게 화답하다
연일 내리는 비에 혼자 술을 마시며
이사
시상 현령을 지낸 유정지에게 화답하다
시상 현령을 지낸 유정지에게 답하다
곽주부에게 화답하다
왕무군의 연회에서 손님을 전송하며
진안에서 벼슬한 은철과 작별하며
양장사에게 드리다
세모에 장상시에게 화답하다
호서조에게 화답해 지어 고적조에게 보이다
사촌 동생 중덕의 죽음을 슬퍼하며
처음으로 진군장군의 참군이 되어 곡아를 지나며 짓다
경자년 5월, 서울에서 돌아오는 도중에 규림에서 발이 붂이다
신축년 7월, 휴가를 갔다가 강릉으로 돌아가며 밤에 도구를 지나다
계묘년 새봄에 촌집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계묘년 12월, 시를 지어 사촌 동생 경원에게 주다
을사년 3월, 건위장군의 참군이 되어 서울로 사신 가는 길에 전계를 지나며
옛 집에 돌아와서
무신년 6월에 화재를 당하다
기유년 중양절에
경술년 9월, 서쪽 밭에서 올벼를 수확하다
병진년 8월, 하손의 촌집에서 추수하다
술을 마시다
술을 끊으며
술을 이야기하다
자식들을 나무라다
느낀 바가 있어 짓다
섣달 제삿날
옛 시를 본떠서 짓다
잡시
가난한 선비를 노래하다
두 소씨를 노래하다
세 어진 이를 노래하다
형가를 노래하다
<산해경>을 읽고
나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
시구를 연이어 지은 시
文
賦.辭
뛰어난 인물들의 불우함을 개탄하며
애정의 갈망을 가라앉히며
돌아가자
記.傳.述.贊
복사꽃 마을의 이야기와 시
진나라 정서대장군의 장사를 지내신 맹씨 외할아버지의 전기
오류선생의 전기
<사기>를 읽고 쓴 아홉 편
부채에 그려진 사람들 찬
상장과 금경 찬
疏.祭文
아들 엄 등에게 주는 글
정씨에게 시집간 누이의 제문
사촌 동생 경원의 제문
나의 제문
부록
도연명 관련 지도
옮긴이 해설: 전원과 은일의 시인, 도연명 - 이치수
도연명 관계 단행본 자료
시구 색인
문구 색인
도연명 연보
기획의 말
리뷰
책속에서
섣달 제삿날
바람과 눈이 남은 한 해 보내는데
계절이 따뜻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네.
문 앞 양쪽에 심은 매화와 버드나무
가지 하나에 예쁜 꽃 피었네.
내 노래하니 그대 좋다고 하는데
술 마시는 즐거움 어쩌면 이리 많은가.
어떠한지 분명히는 말 못해도
장산에 빼어난 노래 울려 퍼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