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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송사삼백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021966
· 쪽수 : 7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021966
· 쪽수 : 736쪽
책 소개
'대산세계문학총서' 102권. 청대의 사학자 주조모가 송대의 대표적인 사작가의 작품을 골라 모은 사선집이다. 서명을 '송사삼백수'라고 한 것은 주조모가 선정한 작품 수가 300수였기 때문이지만, 이보다 앞서 청 견륭 때에 손수가 편집한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가 있었고, <시경(詩經)>을 '시삼백(詩三百)'이라고 부르는 데서 연유한 명칭이기도 하다.
목차
휘종 황제.조길
전유연
범중엄
장선
안수
한진
송기
구양수
유영
왕안석
왕안국
안기도
소식
진관
조원례
조령치
조보지
조충지
서단
주복
모방
이원응
시언
이지의
주방언
하주
장원간
섭 몽득
왕조
유일지
한류
이병
진여의
채신
주자지
이갑
묵기영
서신
전위
조조
이옥
요세미
여빈로
노일중
악비
장륜
정해
장효상
한원길
원거화
육송
육유
진량
범성대
신기질
강기
장량능
유과
엄인
유국보
자자
사달조
유극장
노조고
반방
육예
오문영
황효매
반희백
황공소
주사발
유진옹
주밀
장첩
장염
왕기손
팽원손
요운문
승휘
이청조
옮긴이 해설.송사의 이해
'송사삼백수' 작가 소개
기획의 말
책속에서
술자리에서 그녀의 맑은 눈길은 그윽하고
거문고 옥주는 비스듬히 날아가는 기러기 같아라
애끊는 곡조를 탈 때는
봄 산 같은 아미를 숙이누나 (29쪽 보살만 중)
수심은 그지없어라
거듭 옛일을 생각하느니
규방 깊은 곳
몇 번이나 음주가무가 끝난 후
향기롭고 따뜻한 원앙금침을 함께했던고
어찌 잠시라도 헤어져
그녀를 걱정하게 했으랴
운우의 정을 맘껏 즐겼고
천만 가지 깊은 정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했었네 (76쪽 낭도사만 중)
십 년 동안 삶과 죽음으로 나뉘어 아득하여라
생각 않으려 해도
참으로 잊기 어려워라
천 리 먼 외로운 무덤
이내 처량한 심정 말할 데 없어라
설사 서로 만난들 알아보지 못하리니
내 얼굴은 먼지로 찌들었고
머리는 서리 내려 세었어라(146쪽 강성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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