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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는 매일매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88932021973
· 쪽수 : 447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88932021973
· 쪽수 : 447쪽
책 소개
1997년 「조선일보」 등단 이래 왕성한 비평 활동을 해온 평론가 최현식의 세번째 비평집. 저자는 2006년 소천비평문학상을 수상하고, 2011년 현재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비평집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현대시의 명맥을 거시적으로 조망한 전반부와 시인 하나하나의 시론을 분석한 후반부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추보(醜甫) 씨의 비가 혹은 연가 ―한국 현대시와 추(醜)
환상(성), 사전 혹은 실재를 구성하다
미처 말하지 못한, 아직 말하지 않은 ―내 마음의 젊은 시 주유기(周遊記)
노동의 시, 시의 노동
젊은 시, 시간을 읽다
절박한 사랑과 고통의 말들
동시(童詩), 현대시의 속살을 헤쳐보다
제2부
시적 망명의 몇 가지 문법 ―황동규의 중기 시
길을 묻다, 삶을 묻다 ―황동규론
적막의 풍경, 그 안과 밖 ―황동규의 『겨울밤 0시 5분』
경계의 꽃들에 말을 걸다 ―마종기론
제3부
기원의 미래, 미래의 기원 ―허수경 혹은 글로컬리즘
시는 매일매일 ―진은영론
다행(多幸)과 다행(多行)의 시학 ―정끝별론
쓰기의 소멸과 기원 ―채호기론
시차의 분절과 액상(液狀)의 구성 ―송승환론
제4부
스밈 혹은 번짐의 내력 ―위선환의 『두근거리다』
보론: 육탈(肉脫)의 여로 ―위선환의 『새떼를 베끼다』
‘빈틈’의 생리와 윤리 ―정호승의 『포옹』
침착한 명랑, 즐거운 우울―김기택의 『껌』
시간의 주름과 존재의 착색―최정례의 『레바논 감정』
어둠에 깃드는 법―박라연의 『빛의 사서함』
제5부
꽃피는 시절을 울고 웃다―유홍준의 『나는, 웃는다』
시의 나무와 깊이의 수렴―임선기의 『호주머니 속의 시』
통속미 혹은 존재의 희비극―류근의 『상처적 체질』
다시, 왜, 사랑인가―차창룡의 『벼랑 위의 사랑』
파문(波紋)의 흔적과 궤적―장석남의 『뺨에 서쪽을 빛내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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