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이성복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2012-11-30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600원 -10% 280원 4,760원 >

책 이미지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책 정보

· 제목 :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3625
· 쪽수 : 136쪽

책 소개

이성복 시집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이 첫 출간된 지 십여 년 만에 새 옷을 입고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시리즈 1번으로 독자 앞에 선보인다. 시인이 평소에 좋아하던 외국 시를 인용하고 여기에서 비롯된 시인의 단상과 시적 열망을 기록한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1.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2. 풀잎은 약간 시든 채로 풀잎이었다
3. 누이여, 그날 우리가 탄 배는
4. 기다림이 오래 깊어
5. 뭐 그런 소릴 할 수도
6. 내 몸에 떠오르지 않을 물빛
7. 한번 온 적도 없었다는 듯이
8. 짝짓는 일의 고단함이여
9. 눈짓이 없었다
10. 어쩌면 거기 있기나 한 듯이
11.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12. 잔치 국수 하나 해주세요
13. 내게는 오직 한 분
14. 배고픔이란 게 있다
15.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16. 그 순간은 참 길었다
17. 내막이야 잘 모르겠지만
18. 그렇게 소중했던가
19. 왠지 좀 부끄러울 뿐
20. 관심을 끌기 위해서였다
21. 이 새낀 때릴 데가 없네
22. 내 왼손 가운데 손가락 반지
23. 귀는 위험할 수밖에
24. 다리야, 넌 참 좋겠다
25. 이럴 땐 마냥 속아주기보다
26. 지금은 생이 나를 피해 가는 시절
27. 누군가 짜장면 면발을 틀니로 끊으며
28. 내영혼 흠잡을 데 없네
29. 나는 저 아이들이 좋다
30. 소녀들 철없다
31. 언니라는 말의 배꼽
32. '싫어여', 그건 상주 말이다
33. 우리 애기 옷 하나 해주지
34. 짓던 옷 마저 못 짓고
35. 아, 그걸 점심 값이라고
36. 골목 안 낙원 밥집 딸내미
37. 갑자기 베란다 뒤쪽에서
38. 굵은 소금 등에 처바르고
39. 그저 삥 둘러싸기만 해도
40. 천사들의 판례집
41. 봉분을 만들지 마라
42. 어리석음은 박멸할 수 없는 것
43. 말 한 마디가 척추를 곧추세운다
44. 삶과 죽음이 불편한 자여
45. 보채지 좀 마라
46. 이 들녘에서 누가 우는가
47. 완전 방수의 고무장갑과 달리
48. 밤은 불꽃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49. 밤이 나에게 빌려준 힘으로
50. 당신은 어느 문으로 나오겠는가
51. 검다는 것은 갈 데가 없다는 것이다
52. 난 어둠을 믿을 수 없네
53. 영혼의 과일엔 꼭지가 없고
54. 끝내 얼굴에 떠오르는 것
55. 고통의 경계를 표시하려는 것처럼
56. 어떻든 견디기 힘드는 것
57. 사랑은 사랑만을 사랑할 뿐
58. 우리가 안다 해도 조금 아는 것뿐
59. 물은 뭐든 낳고 싶어하는데
60. K와 프리이다의 첫 번째 性
61. K와 프리이다의 두 번재 性
62. 고압의 주문이 걸려 있어서
63. 그것도 부대는 부대다
64. 홍옥의 침묵도, 홍옥의 통곡도
65. 리비도가 배꼽으로 가면
66. 죽음이 권하는 술에는
67. 다만 추억의 할례를 근심할 때
68. 상처받은 새들은 내가 키우겠다
69. 내 귀가 귓밥 몰아내는 소리
70. 내가 마지막 손님은 아니었다
71. 처음 내 눈이 어머니 눈을
72. 칠십년대 유행가 식으로
73. 무슨 天刑인가
74. 애인아, 우리 화해하자
75. 왜 우리가 그를 알아야 하나
76. 꽃피지 말라 하면
77. 어떤 은혜를 말하는가
78. 잊지 못하는 자여, 이제는 잊어라
79. 이래저래 삼십 방
80. 공연히 없는 자두나무 흔들어
81. 잘게 갈라 성냥개비를 만든다는
82. 그는 참 이상한 꿈을 가졌다
83. 떠나려 하면 못 떠난다
84. 쏙아지가 못됐어야 한다
85. 일단 나와 봐야 안다
86. 모든 것은 압력의 차이
87. 무라, 무라
88. 불에는 불 사다리
89. 다단계 사다리 발판 위에서
90. 어디 한번 생각해보자
91. 기도는 협박, 사랑은 봉변
92. 나는 너의 이름을 끊는다
93. 우선, 철저히 부러뜨릴 것
94. 적에게는 눈이 없다
95. 세상에 갈보집은 없다
96. 되도록 안 보는 게 낫다
97. 모든 건 자세의 문제이다
98. 이런 땡초!
99. 放下하라!
100. 별 모양의 열대 과일

해설 | 깊은 오후의 열망 - 심재중
기획의 말

저자소개

이성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겨울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남해 금산』 『그 여름의 끝』 『호랑가시나무의 기억』 『아, 입이 없는 것들』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래여애반다라』 『어둠 속의 시』 외에 시론집 『무한화서』 『불화하는 말들』 『극지의 시』, 산문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고백의 형식들』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