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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차가운 사탕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6169
· 쪽수 : 1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6169
· 쪽수 : 148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448권. 이영주 시집.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시적 유희를 그려내고 파편적이고 분절적인 풍경들로 이미지를 연출하며 상상력만으로 현실과 환상 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등단 15년차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다.
목차
1부
종유석|둥글게 둥글게|관측|앵무새가 운다|현기증을 앓는 고양이|폭설|시각장애인과 시계 수리공|라푼젤|꿈속으로 들어가|눈물의 맛|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금속의 계절|자라나는 구석|엎드려서|잠|방공호|연인|공중에서 사는 사람|우리는 헤어진다|석공들의 뜰|B01호|저녁밥을 먹는 시간|서쪽 여관|무라트, 무라트|유리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겨울 목수|야유회|셀프 빨래방|친밀하게
2부
활선공|신년회|얼음광산 노동자|불에 탄 편지|폭우 사전|중독|헝가리 식당|싱어송라이터|기도|점심시간|유리의 숲|편지|우기|미라의 잠|다시, 폭설|싱어송라이터의 여행|도우미|은신처|싱어송라이터의 겨울|오래된 연인
3부
행복한 장례식|너무 오래|우리는 발을 묻었다|영월|목요일의 범람|주술사|오늘|마흔|문상이 끝나고|어린 밀수꾼|모래점을 친다|사막 노동자|고양이|여름밤에는 모두 친해진다|여름|생장의 방식
해설|가장 확실한 자리에서 시 쓰기_황현산(문학평론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뒤표지 글]
생활은
이해할 수 없는
깊고 따뜻한 구덩이.
나오려면 손과 발이 부러지도록 기어서
나와야 한다.
씩씩하게.
쇳가루가 흘러나온다.
하루 종일
손에서 쇠냄새가 난다.
진솔하게 치열한 속과 겉은
슬프지만, 비정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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