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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은 혀

자유를 찾은 혀

(어느 청춘의 이야기)

엘리아스 카네티 (지은이), 김진숙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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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은 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를 찾은 혀 (어느 청춘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2040592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2-12-23

책 소개

『군중과 권력』의 저자 엘리아스 카네티의 16세까지의 삶을 담은 자서전이다. 엘리아스 카네티의 자서전 5부작 중 첫번째 책으로 카네티라는 비범한 인물의 정신적 삶을 형성한 사건, 인물, 지적인 힘에 대해 들려준다.

목차

제1부 루세 1905~1911
최초의 기억 / 가문에 대한 자부심 / ‘카코 라 가이니카’ | 늑대와 늑대인간 / 아르메니아인의 도끼 | 집시들 / 동생의 출생 / 튀르키예인 저택 | 두 할아버지 / 부림절 | 혜성 / 마법의 언어 | 불 / 살무사와 문자 / 살인 기도 / 여행을 향한 저주

제2부 맨체스터 1911~1913
벽지와 책 | 머지강 변 산책 / 작은 메리 | 타이태닉호의 침몰 | 캡틴 스콧의 죽음 / 나폴레옹 | 사람 잡아먹는 손님들 | 일요일의 친구들 / 아버지의 죽음 | 마지막 버전 / 거룩한 예루살렘 / 제네바호수 가의 독일어

제3부 빈 1913~1916
메시나의 지진 | 집 안의 부르크테아터 / 지치지 않는 남자 / 전쟁 발발 / 메데이아와 오디세우스 / 불가리아 여행 / 악인의 발견 | 빈 요새 / 알리스 아스리엘 / 노이발데크 근처의 잔디밭 /어머니의 병 | 대학 강사 / 보덴호수 속의 수염

제4부 취리히—쇼이히처가 1916~1919
맹세 / 선물로 가득 찬 방 / 스파이질 / 그리스인의 유혹 | 인간 이해에 대해 배우는 학교 / 해골 | 어떤 장교와의 논쟁 / 밤낮없는 독서 | 선물의 삶 / 최면 상태와 질투 | 중상자들 / 고트프리트 켈러 축제 / 곤경에 처한 빈 | 밀라노에서 온 노예

제5부 취리히—티펜브루넨 1919~1921
얄타 빌라의 선량한 노처녀들 | 베데킨트 박사 / 시금치의 계통발생학 | 유니우스 브루투스 / 위대한 남자들 사이에서 / 오거 결박 / 미움받는 법 / 탄원서 / 금지령에 대한 준비 / 쥐 치료법 / 징표를 단 남자 / 동물의 탄생 / 모르쇠 | 카나리아새 / 열렬한 팬 / 역사와 우울 / 모금 / 마술사의 출현 / 검은 거미 / 미켈란젤로 / 버림받은 낙원

옮긴이 해설 · 엘리아스 카네티의 자유를 찾은 혀 540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저자소개

엘리아스 카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20세기 가장 보편적인 지성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문학가이자 사상가이다. 1905년 스페인계 유태인의 후손으로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영국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등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 1938년 히틀러의 유태일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건너가 1952년 영국 시민권을 취득한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나라를 떠돌며 고대 스페인어와 불가리아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웠고 모두 능통했으나 평생 독일어로만 작품을 썼다. 빈 대학에서 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나 문학과 철학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였다. 특히 그가 20대 초반이었던 1920년대 독일에서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군중 현상’에 몰두하게 하였다. 그는 1932년 희곡 《결혼》, 1935년 소설 《현혹》을 발표하며 일약 대표적인 독일어 작가로 떠오른다. 특히 《현혹》은 제2차 세계대전 후 토마스 만, 헤르만 브로흐 등으로부터 ‘시대를 앞선 작품’ ‘우리 안의 궁중 위협에 대한 탁월한 은유’로 격찬받았다. 그러나 그는 그 후 20년 이상의 오랜 침묵 속에서 ‘군중과 권력의 본질’에 대해 연구하고 마침내 1960년 이 책 《군중과 권력》을 발표한다. 출간과 동시에 “군중의 본질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함으로써 인간사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의 토대를 마련한 책”(아놀드 토인비),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재조명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 주는 책”(아이리스 머독) 등의 격찬을 받은 《군중과 권력》은 유럽 사상계의 고전으로 자리잡으며, 카네티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노벨상을 타는 데 이 작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군중과 권력》은 카네티가 35년에 걸쳐 치열하게 연구한 필생의 기록이다. 스포츠 관중에서 정치집회까지, 부시먼 족에서 메카 순례까지, 원시부족의 신화에서부터 세계종교들의 경전, 동서고금 권력자들의 전기, 심지어 정신질환자의 병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총동원해 군중현상과 권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군중의 물리학’ ‘권력의 정신분석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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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알베르트루트비히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글로벌지역학부 독일어권지역학전공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 문화와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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