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32114279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5
제1장 성소의 탄생(1826~1850년) · 15
나는 내 반바지를 기웠습니다 · 15
하늘땅만큼 위대하신 분이여 · 19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할 일이 많습니다 · 26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6
제2장 라기요티에르 성 안드레아 성당의 보좌 신부 시절(1850~1857년) · 44
이 자리는 내게 잘 맞을 것입니다 · 44
점점 심해져 가는 인간의 비참함 · 49
나를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 55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61
제3장 1856년 성탄의 깨달음 · 64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화내지 마십시오 · 64
나는 결심했습니다 · 67
가난을 찾으러 갔다가 부富를 발견했습니다 · 77
사람들은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성덕을 얻고 싶어 합니다 · 79
나는 광야에서 요한 세례자를 만났습니다 · 84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88
제4장 아기 예수 마을의 원목 사제(1857~1861년) · 93
엠마오의 제자들과 대화하시는 우리 주님 · 93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끌지 않는 책은 나쁜 책입니다 · 99
미치는 것이 사랑의 속성입니다 · 103
동료들을 찾을 것을 예수님께 약속드립니다 · 110
길모퉁이의 구두닦이 · 115
동요된 상태에서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 126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34
제5장 갈림길(1860~1861년) · 138
우리는 아버지를 사랑하듯 그분을 사랑합니다 · 138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구석이 나의 성소입니다 · 145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53
제6장 프라도 사제회의 시작(1860~1864년) · 157
나는 그들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그들과 삶을 나누겠습니다 · 157
모든 것을 성모님 손에 맡기십시오 · 164
그들이 자신들의 존귀함을 느끼면 · 169
신앙, 사랑, 행동,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열매입니다 · 176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81
제7장 가난한 사제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라도 소신학교(1865~1867년) · 190
이 일은 좋은 일입니다 · 190
그대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 아름다운 강생의 신비 · 197
하느님께서는 그저 아쉬운 대로 우리를 일꾼으로 쓰십니다 · 206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10
제8장 프라도 수녀회 · 216
이를 위해, 오직 이를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까 · 216
작은 애덕이 강력한 규칙보다 낫습니다 · 221
여러분의 숭고한 성소에 대해 위대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십시오 · 225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36
제9장 생퐁의 도표 · 243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63
제10장 물랭아방 본당(1867~1871년) · 269
예수님께서 우리의 좋은 지향을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 269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지루해한다면 · 275
어떤 선물도 받지 말고, 보수도 요구하지 맙시다 · 280
그는 반대 운동을 이끌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 283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89
제11장 새로운 수도회의 창설(1872~1877년) · 294
가난한 사제들의 첫 단체 · 294
사도적 강복을 받을 만한 일 · 301
우리가 공동체로 살 수 있기를 · 308
당신을 사랑하는 사제들의 마음을, 주님, 당신께 준비해 드립니다 · 313
확고하고, 참되며, 지속될 수 있는 것에 도달하기 위하여 · 318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327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34
제12장 참다운 제자 · 340
복음에 따른 사제들 · 341
하느님 안에 있는 것 · 350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 354
그를 인도하는 것은 사랑일 뿐, 다른 그 어느 것도 아닙니다 · 358
나는 서서히 나아갑니다. 나 자신도 빛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360
오, 가난이여,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 369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74
사도들처럼 사는 사제들 · 375
제13장 메마른 땅에 심은 참나무(1878~1879년) · 379
임시로, 그리고 시도 삼아 규칙을 따르십시오 · 379
십자가 위에 버림받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의 형제가 · 386
얼마 동안 일을 조금 더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391
그리고 이 참나무는 잎을 내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 395
예수님의 신성, 나는 정말 그것을 더 가르치고 싶습니다 · 401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409
미주 · 415
책속에서
처음에는 그들에게 신을 신기고 양식을 주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도덕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신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 존귀함을 느끼고, 세상에서 자기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면 다시 사회로 돌려보냅니다. 그들이 우리 집을 떠난 뒤에도 계속 돌보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 줍니다.
― 제6장 프라도 사제회의 시작(1860~1864년)
“나는 그들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나는 그들이 사는 것처럼 살겠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사제직 수행을 그만두겠다는 뜻이 아니라, 아무 보호막 없이 사제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의미였으며, 그들에게 신앙을 심어 주려는 자신의 사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 제6장 프라도 사제회의 시작(1860~1864년)
외부적인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이들의 구원과 관계되는 일,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하십시오. 아주 적은 인원으로 시작하십시오.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 하나가 방해만 되는 100명보다 낫습니다.
― 제7장 가난한 사제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라도 소신학교(1865~186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