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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 (지은이), 황미하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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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의 기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셀름 그륀의 기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211710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0-08-15

책 소개

하루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의미 없이 반복하는 데 지쳐 있는 이들에게,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인 안셀름 그륀 신부가 우리의 모든 일상이 기적임을 일깨워 준다.

목차

여는 글 여유, 의식, 침묵으로 영적 삶을 가꾸기를 5

1장 일상에 관심 갖기 ―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자명종 소리 24│일어나기 28│씻고 샤워하기 31│이 닦기 35│옷 입기 37│아침 식사 하기 40│일터로 향하기 43│운전하기 46│일을 시작하기, 그러나 매이지 말기 50│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미루지 말기 53│휴식, 나를 위한 시간 내기 56│다림질을 하면서 묵상하기 60│사랑으로 요리하기 63│모두가 함께하는 식사 시간 갖기 66│나만의 시간 갖기 70│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닫기 74

2장 삶에 의미 담기 ― 당연한 것 안에 깃든 놀라움
숨 쉬기 83│걷기 86│서 있기 90│앉아 있기 93│먹고 마시기 97│책 읽기 100│듣기 104│보기 109│눕기 113

3장 평범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 사물에서 나는 빛
종 122│물· 126│포도주 131│빵 135│탁자 140│의자 144│초 147│십자가 152│시계 155│문 158

4장 자연의 매력 ― 보다 더 큰 것과 연결되어
영혼에게 힘을 주는 장소 168│쉼의 오아시스 173│나무 177│산 181│꽃 186│새 191│안개 속 194│눈길 198│바다 201│해와 달과 별 205

5장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기 ― 관계의 풍요로움
홀로 있음과 공동체 214│낯선 이와 친밀한 이 217│사랑 220│우정 223│공감과 자기 사랑 226│대화 229│감사 234

6장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자기 자리가 있다
시작할 때가 있고, 마칠 때가 있다 244│기쁠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다 248│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다 251│일하고 활동할 때가 있고, 쉬고 기도할 때가 있다 254│즐길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258│성공할 때가 있고, 실패할 때가 있다 262│헌신할 때가 있고, 피곤해도 될 때가 있다 265│믿을 때가 있고, 의혹을 품을 때가 있다 268│건강을 중시하되, 병도 삶의 일부로 여기기 272│부정적인 감정을 허용하되, 휘둘리지 말기 275│삶을 즐기고, 죽음의 때가 오면 받아들이기 278

닫는 글 세상의 모든 것을 기적처럼 282
옮긴이의 말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 289
참고 문헌 292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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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어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고에서 독일어를 가르쳤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문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화해를 원해》, 《위안이 된다는 것》,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기도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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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샤워하면서 피곤한 상태에서 벗어나 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참된 자아를 흐려 놓는 모든 것을 씻어 내는 거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몸을 씻으면서 우울한 감정, 불쾌한 생각, 마음을 짓누르는 걱정, 내면을 어둡게 하는 생각, 다른 사람들이 내게 상처 준 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늘어놓은 험담, 내게 들러붙어 있는 온갖 잔소리와 불평을 씻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적, 외적으로 우리를 오염시키는 모든 것을 샤워를 하면서 닦아 냅니다.
― '씻고 샤워하기' 중에서


밤이 오면 우리는 잠자기 위해 눕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눕는 것은 잘 때 취하는 당연한 자세입니다. 사실 잠자기 위해 눕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과 자세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옆으로 눕습니다. 그리고 몸을 구부립니다. 이 자세는 종종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의 자세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상태에서 자신을 감싸 안습니다. 이제 그들은 오롯이 자기 자신을 위해 있으면서 편히 쉽니다. 저는 이러한 자세가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이 다정한 엄마처럼 우리를 감싸 안아 주신다고, 그분 옆에서 편히 쉰다고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 '눕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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