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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들

역설들

앙리 드 뤼박 (지은이), 곽진상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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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설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32119311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5-02-07

책 소개

‘역설’을 통해 신앙 진리를 탐구한 드 뤼박은 자신이 통찰한 역설들을 모아 《역설들Paradoxes》, 《새로운 역설들Nouveaux paradoxes》, 《다른 역설들Autres Paradoxes》이라는 작품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역설들》은 이 세 작품을 하나로 엮었다.

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 그리스도교 신앙 진리의 역설성 • 5
소개글 • 19

제1장 역설들
1. 신앙의 삶 •39
2. 증언 •50
3. 적응 •57
4. 영의 요구 •66
5. 육화 •74
6. 무관심 •83
7. 사회적인 것과 영원한 것 •91

제2장 새로운 역설들
1. 생각, 진리 •106
2. 인간 •127
3. 복음과 세상 •142
4. 인간관계 •159
5. 고통 •178
6. 영적인 삶 •197
7. 신앙 •218

제3장 다른 역설들
1. 복음 •245
2. 공의회. 단체성. 반-공의회와 공의회 이후 •272
3. 신비, 교의, 전통, 신앙 •297
4. 신앙의 반석 •338

부록 •355
십자가의 예수님께 •360

세계적 위기에 직면한 교회
1. 인간과 하느님 •367
2. 인간과 인간들 •368

거룩함의 의미가 경감되고 사라지는 내적 이유들
1. 우리 신학 작업의 네 가지 결함 •385
2. 세 가지 실천적 결론 •406
3. 유일한 치료약 •413

육화된 그리스도교
1. 언어의 최선과 최악의 의미 •416
2. 중대한 일탈 •418
3. 그리스도교 신비의 리듬 •421

그리스도교적 요구
1. 배교의 두 증인 •424
2. 그리스도 영의 새로운 힘 •435

마르셀 르페브르 주교의 발언에 관하여
주교님들께 드리는 의견
(1964년 9월 24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87차 총회 발표문)
1. 마르셀 르페브르 주교의 발언 •449
2. 앙리 드 뤼박의 의견 •452

주 • 457
인명 색인 • 481

저자소개

앙리 드 뤼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프랑스 북부의 캉브레Cambrai에서 태어나 1913년,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1927년에 사제품을 받은 후, 1929년부터 리옹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20세기 중반에 나타난 ‘새로운 신학’의 주창자로 혹독한 의혹에 시달리다 1950년에는 예수회 내부의 결정으로 교수직을 박탈당했다. 그러나 1964년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준비 위원으로 임명되며 정통성을 인정받았고, 공의회 내내 신학을 쇄신하는 데 기여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3년에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며, 그를 당대의 가장 뛰어난 신학자 중 한 사람이라고 공표했다. 드 뤼박은 1942년 장 다니엘루Jean Danielou 신부와 함께 교부들과 중세 저술가들의 저작을 모아 《그리스도교 원전Sources Chretiennes》이라는 교부 문헌 총서를 발행하였다. 이 전집은 오늘날까지 신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가톨릭시즘Catholicisme》, 《초자연성: 역사적 고찰Surnaturel: Etudes historiques》, 《초자연성의 신비Le Mystere du surnaturel》, 《교회의 신비와 역설Paradoxe et mystere de l’Eglise》, 《기회의 신학Theologie d’occasion》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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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2월 2일 수원 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은 사제. 수원가톨릭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프랑스 파리가톨릭대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1993년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 학위를, 1999년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교리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본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며 신자들과 소통한 후,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2018년에는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앙리 드 뤼박을 연구한 대표적인 신학자로, 드 뤼박이 쓴 다양한 논문을 번역하였으며, 그 논문을 엮어 《그리스도교 신비사상과 인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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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은 먼저 마음을 흔드는 역설로 가득 차 있다. 구세주는 가장 교육적인 방법을 사용하신다. 그러나 그분은 또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마태 11,6) 여기서 질문이 제기된다. 모든 영적인 가르침은 필연적으로 역설적 형태를 취해야 하는가?
― 역설들


우리는 영적인 삶의 맛을 잃은 살과 피의 본능에 굴복하고 자연주의의 착각에 빠진다. 그리고 이를 육화된 그리스도교라 칭한다.
― 역설들


단 한 걸음이면 가장 진실한 진리에서 가장 거짓된 오류로 갈 수 있다. 사람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확증한다. 이처럼 사실에 대한 확증에서 위험하리만큼 진리를 오류와 가깝게 여기며 단죄하는 데까지도 한 걸음에 불과해서 자주 한계를 넘어선다. 이런 경우 큰 오류에 빠지기도 한다.
― 새로운 역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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