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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의 손길 일곱 성사

하느님 사랑의 손길 일곱 성사

손희송 (지은이)
가톨릭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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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의 손길 일곱 성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 사랑의 손길 일곱 성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211948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5-05-02

책 소개

손희송 주교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20년간 성사론을 가르치며 다져온 신학적 깊이와, 가톨릭평화방송에서 했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곱 성사》를 출간해 많은 이들에게 성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해 왔다. 그리고 출간 10년 만에 《하느님 사랑의 손길 일곱 성사》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개정판을 선보인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5
초판 머리말 ·11
성사란 무엇인가? ·14

세례성사
세례성사를 받으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41
세례성사로써 모든 죄를 용서받는다 ·44
세례성사를 통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47
세례성사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된다 ·50
세례성사를 통해 영혼에 지워지지 않는 인호를 받는다 ·52
유아도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다 ·54
개신교에서 받은 세례는? ·58
세례성사의 은총은 우리 존재의 ‘밑짐’과 같다 ·61

견진성사
견진성사는 세례성사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68
세례성사와 견진성사가 밀접하게 연결된 이유는 무엇일까? ·69
견진성사는 우리가 굳건한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73

성체성사
성체성사는 최고의 영적 양식이다 ·82
성체성사는 감사의 제사다 ·84
성체성사에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현존하신다 ·87
성체성사는 희생 제사다 ·92
성체성사는 일치의 표지이다 ·96
성경 말씀으로 성체성사를 준비하는 신앙인 ·100

고해성사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108
왜 사제에게 죄를 고백해야 할까? ·110
고해 사제는 주님 자비의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 ·115
죄는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117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고해성사를 보면 안 될까? ·121
보속은 죄가 남긴 흔적을 지우기 위한 노력이다 ·123
판공성사는 꼭 봐야 할까? ·125
일괄 사죄는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131
고해성사가 하느님의 선물임을 체험하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134

병자성사
병자성사를 통해 치유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140
병자성사는 죽기 전에만 받을 수 있는 성사가 아니다 ·143
병자성사의 은총은 풍성하다 ·145
병자성사의 효과는 공동체의 참여로 더욱 높아진다 ·148

성품성사
사제직에는 두 종류가 있다 ·154
성품성사에는 세 품계가 있다 ·157
사제에게는 세 가지 주요 임무가 맡겨진다 ·159
사제는 왜 독신생활을 해야 할까? ·164
사제는 신자들의 기도로 산다 ·170

혼인성사
왜 혼인성사를 받아야 할까? ·176
혼인성사에는 은총과 함께 의무도 따라온다 ·179
혼인성사를 받기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182
이혼한 신자도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다 ·185
기도는 성가정의 초석이다 ·188

맺음말 ·192

저자소개

손희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 학위와 사제품을 받았다. 1992년 귀국하여 1994년까지 서울대교구 용산 성당에서 주임 신부로 사목했으며, 1996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서울대교구 사목국장으로 재직하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에 임명되었고 2024년 3월에는 제3대 의정부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저서로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겨자씨 자라나서 큰 나무 되듯이》,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그리스도》, 《주님이 쓰시겠답니다》, 《믿으셨으니 정녕복되십니다》, 《성사, 하느님 현존의 표지》, 《주님의 어머니, 신앙인의 어머니》,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절망 속에 희망 심는 용기》, 《사계절의 신앙》, 《칠성사 믿음의 문을 열다》, 《마르코 복음 기쁨의 문을 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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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례의 은총은 우리가 자기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기꺼이 이웃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준다. 이 길을 끝까지 가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그 길을 충실히 가도록 성령을 통해 도와주신다.
― ‘세례성사를 통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중에서


성령은 특별한 은총을 주시어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고백하도록 도와주신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서 잘 드러난다. 그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의 이런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요한 16,12-13)
― ‘견진성사는 우리가 굳건한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중에서


사랑의 성사인 성체성사는 우리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달리 표현하면, 우리는 성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그분을 좀 더 닮도록 변화된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으면, 우리도 그분처럼 하느님 아버지를 오롯하게 공경하고 사랑하는 동시에 이웃들, 특히 약한 사람, 버림받은 사람, 낯선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게 된다. 따라서 성체를 통한 그리스도와의 일치는 다른 형제자매들과의 친교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 ‘성체성사는 일치의 표지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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