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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

전영우 (지은이)
현암사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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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소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8893231258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4-10-15

책 소개

지은이가 지난 3년 동안 전국 주요 소나무 숲 29곳을 다니며 쓴 소나무와 관련된 역사, 문화, 생태, 환경 이야기를 담은 책. 한반도에 소나무가 많은 이유, 소나무에 대한 이야기들, 사라지는 소나무 숲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우리 소나무의 특징 등이 흥미롭다.

목차

머리말
우리에게 소나무란 무엇인가?

소나무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소나무, 조선 바다를 누비다 ㅣ 조선재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솔숲
이 숲 소나무를 베지 마라 ㅣ 국용재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솔숲
무덤까지 함께한다 ㅣ 관곽재 - 경상북도 울진군 송광리 솔숲
금한다면 없애 버리고 말리라 ㅣ 송정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정약전 유배지
우리 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ㅣ 송계 - 전라남도 보성군 이리
하나뿐인 산림 감시 신분증 ㅣ 금송패 -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사 솔숲
소나무 없이는 백자도 없다 ㅣ 백자가마 땔감 - 경기도 광주시 솔숲
자염으로 되살아나다 ㅣ 소금가마 땔감 - 충청남도 태안군 마금리 솔숲
'생명의 나무'로 나라를 다스린다 ㅣ 상징 - 경기도 수원시 노송지대
현해탄 건너 보물이 된 신라송 ㅣ 교토의 미륵보살상 - 일본 교토의 고류사

소나무를 알면 삶이 보인다
겸재는 연산폭포에서 소나무를 보았는가 ㅣ 그림 -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겸재 소나무
지조와 절개를 읊다 ㅣ 시 - 전라남도 강진군 다산초당 솔숲
선정에 든 보리수 ㅣ 불교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사 처진 소나무
낙락장송 되어 독야청정하리라 ㅣ 유교 - 경상북도 영주시 소수서원 솔숲
봉분의 음이 오행의 목으로 조화를 이룬다 ㅣ 풍수 - 경기도 고양시 익릉 솔숲
어명이오! ㅣ 도편수 신응수 - 강원도 강릉시 대기리 솔숲
천 평 땅 거느린 만석꾼 ㅣ 세금 내는 소나무 - 경상북도 예천군 석송령 소나무
당산 어르신, 막걸리 한 잔 올립니다 ㅣ 당산나무 - 충청남도 홍성군 궁리 당산소나무
소나무로 지세를 바꾼다 ㅣ 액막이 - 경상남도 하동 송림
소나무를 찾아서 ㅣ 솔바람 모임

소나무를 알면 환경이 보인다
1만 7,000년 전의 씨앗 ㅣ 한반도 식생 역사 -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 솔숲
금강소나무는 환경이 만든다 ㅣ 지역에 따른 특징 - 강원도 외금강 온정리 창터 솔숲
보호가 살 길이다 ㅣ 방치로 인한 쇠퇴 - 서울시 남산 솔숲
사라지는 천년 향기 ㅣ 공멸하는 송이 버섯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 송이밭
지구 온난화 현장 ㅣ 생육 부적합 지역의 확대 - 제주도 한라산 영실 소나무
적송 망국론이 나라를 망친다 ㅣ 인공 조림 -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산불 피해자
어제 심고 오늘 가꾸어 내일 거둔다 ㅣ 직파 조림 - 강원도 강릉시 어흘리 대관령 솔숲
가꿀 수 없다면 어미소나무라도 남겨라 ㅣ 모수 조림 - 경상북도 봉화군 대현리 솔숲
정이품송과 미인송의 결혼식 ㅣ 혈통 보존 - 강원도 삼척시 활기리 준경릉
우리 소나무가 죽어간다 ㅣ 소나무 4대 해충 - 경상남도 진주시 솔숲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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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전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경남 마산 출생. 고려대학교 임학과와 대학원에서 산림학을 전공했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에서 5년간 근무한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산림생물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명예교수와 (재)동숭학술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화의 창으로 숲을 읽고 해석하여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그의 글이 실린 것을 보람으로 여긴다. 그가 쓴 여러 권의 저작은 대한민국 학술원, 환경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 한국출판인회, 간행물윤리위원회, 환경정의시민연대, 동아일보, 문화일보,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등의 추천도서나 우수도서, 세종도서로 선정되는가 하면, 불교출판문화상, 가장 문학적인 학자상 등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조선의 숲은 왜 사라졌는가》, 《숲과 한국문화》, 《나무와 숲이 있었네》, 《숲 보기 읽기 담기》, 《한국의 명품 소나무》, 《궁궐 건축재 소나무》, 《한국의 사찰 숲》, 《송광사 사찰 숲》, 《우리 소나무》, 《한 산림학도의 글쓰기》 등이 있고, 그 밖에 《森と韓國文化》(일본어판), 《The Red Pine》, 《Forests and Korean Culture》(영어판)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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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도 소나무가 농경 문화의 산물이라는 흔적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을 주변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소나무 숲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깊은 산골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다시 말해 사람이 사는 동네 주변에 자라는 소나무 숲이 사실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인간의 손길 때문에 유지되어 온 것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독일 괴팅겐 대학교 임학과 얀 교수는 오직 소나무만으로 이루어진 마을 주변 솔숲을 인위적 극상림으로 표현한다. 사람의 힘으로 솔숲을 안정된 상태로 유지시켰다는 뜻이다. - 본문 28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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