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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성경의 세계를 빚어낸 고대 지중해 문화권의 사회상)

랜돌프 리처즈, 리처드 제임스 (지은이), 윤상필 (옮긴이)
성서유니온선교회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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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성경의 세계를 빚어낸 고대 지중해 문화권의 사회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50224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1-06

책 소개

성경은 본문의 문화적 전제인 집단주의의 눈으로 읽어야 한다! 본문이 기록된 시대의 문화·사회적 가치로 성경읽기.

목차

서문
들어가며

1부. 성경 세계의 사회 구조

1. 친족: 가족이 되다
2. 친족: 가족 안에 머물다
3. 후견: 선물에는 조건이 있다
4. 후견: 제도와 구성원들
5. 후견: 은혜와 믿음, 그리고 후견의 언어
6. 중개: 도움과 도움으로 이어진 삶

2부. 사회적 수단: 우리의 가치를 실현하고 강화하다

7. 명예를 가지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명예가 있다
8. 명예를 얻다: 누구나 명예를 더 얻고 싶어 한다
9. 명예 경쟁
10. 수치를 느끼다: 누구에게나 좋다
11. 수치를 주다: 옳거나 그르거나
12. 경계를 정하다: 우리와 그들
13. 경계를 수호하다: 우리를 온전히 우리로 만드는 것

3부. 집단주의는 왜 중요한가?

14. 친족과 경계를 구속하다: 누가 우리 가족인가?
15. 후견과 중개를 구속하다

결론: 성경의 집단주의, 개인주의 세계로 들어오다

저자소개

랜돌프 리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팜비치 애틀랜틱 대학교의 신학부 학장이며 성서신학 교수. 일찍이 아내와 선교사로 헌신해 인도네시아 신학교에서 8년간 가르쳤으며, 선교사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선교사 훈련과정을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단기 선교팀을 조직해 이스라엘과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다. 널리 알려진 말씀 사역자이기도 한 그는, 저서로 『성경과 편견』, 『바울과 편견』(이상 브랜든 오브라이언과 공저, 성서유니온), 『예수 재발견』(Rediscovering Jesus), 『바울 재발견』(Rediscovering Paul), 『이스라엘 이야기』(The Story of Israel, 이상 공저), 『바울과 1세기의 편지 쓰기』(Paul and First-Century Letter Writ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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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국제학부,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M.Div.), 프린스턴 신학교(Th.M.)를 졸업하고 버클리 연합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지혜 피라미드』, 『가정 제자훈련』,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하나님, 이웃, 제국』(이상 성서유니온), 『천국을 다시 묻다』, 『칼 바르트』(이상 비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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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스-로마 세계, 곧 신약의 환경에서 입양은 널리 퍼진 관행이었다. 하지만 그 동기는 우리 시대와 달랐다. 현대 서양인들이 입양하는 이유는 한 가족이 홀로된 어린아이를 돌보기 위함이다. 고대 성경 세계 사람들이 입양한 이유는 입양된 아들이 그 가족을 돌보기 위함이었다.…남자아이가 없어 유산을 물려받거나 가족을 인도하고 보호할 상속자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가족은 아들로 입양할 한 남자아이를 택해야 했는데, 그들이 볼 때 그가 가족을 돌볼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성인이 아닌 아이를 입양하는 이유였다. 아이는 장차 가족을 돌보기에 적격이라 판명받았다. 그러므로 이런 목적으로 입양하는 것을 보통 ‘양자로 입양’한다고 불렀다.
_1. 친족: 가족이 되다 중에서


엘리사는 여전히 보답하고 싶었다. 그는 그녀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를 게하시에게 물어본다. 게하시는 그 여인에게 아들이 없고 남편이 늙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엘리사는 여인에게 곧 아이가 생길 거라 말한다. 이 예언은 여인의 환대와 돌봄의 선물에 대한 보답이다. 추측하건대, 수넴 여인은 처음에는 이 예언을 그저 덕담으로 여겼을 것이다. 아이가 생기자 이 예언은 관계를 변화시킨다. 이 지점에 이르기 전까지 여인은 이 불평등한 관계에서 자신이 후견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불현듯이 엘리사가 권능을 받은 사람임을 깨달았다. 그녀가 엘리사의 피후견인이다!
_4. 후견: 제도와 구성원들 중에서


1세기 지중해에서, 하나님의 넘치는 ‘카리스’(은혜)에 우리는 당연히 ‘피스티스’, 곧 ‘믿음’으로 응답해야 한다. 나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기에 1세기 후견의 맥락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피후견인의 ‘믿음’(피스티스)이란 후견인과 관련된 정보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를 신뢰하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진정으로 이루신 일을 우리가 믿고 신뢰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을 신뢰한다면, 당연히 우리는 다른 후견인이나 보호처 찾기를 그만둔다. 우리는 어떻게든 하나님의 은총을 얻으려고 애쓰는 일도 그만둔다.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카리스’를 이미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충실하다(pistis). 우리는 다른 후견인들을 물리치고 그분에게만 충성을 바친다.
_5. 후견: 은혜와 믿음, 그리고 후견의 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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