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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피라미드

지혜 피라미드

(정보 과잉 시대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지혜의 토대 쌓기)

브렛 맥크라켄 (지은이), 윤상필 (옮긴이)
성서유니온선교회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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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피라미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혜 피라미드 (정보 과잉 시대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지혜의 토대 쌓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55068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7-20

책 소개

어떤 지식이 신뢰할 만한 진리의 원천이며 지혜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시각적 안내 자료다. 지혜를 조성하는 식단은 늘리고, 어리석음을 조성하는 식단은 줄여야 한다. 즉 우리에게는 ‘지혜 피라미드’가 절실하다.

목차

서문: 지혜가 사라진 시대

1부. 질병의 근원

정보 폭식
새로움에 대한 강박
자율성의 이면

2부. 지혜의 근원

삶을 지혜롭게 하는 진리의 보고
성경
교회
자연

아름다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지혜의 참 모습

감사의 글

저자소개

브렛 맥크라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휘튼 칼리지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교(M.A.)를 졸업했고, 현재는 복음 중심의 신앙을 전 세계에 온오프라인으로 전파하기 위해 창립된 기독교 연합 기구인 TGC(The Gospel Coalition)의 선임편집자로 사역하면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독서, 영화, 음악, 예술, 커피, 여행 등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은 그는 아내 키라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산타아나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고 있다. 최신작인 이 책 외에 Uncomfortable: The Awkward and Essential Challenge of Christian Community(2017), Gray Matters: Navigating the Space between Legalism & Liberty(2013), Hipster Christianity: When Church & Cool Collide(2010)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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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국제학부,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M.Div.), 프린스턴 신학교(Th.M.)를 졸업하고 버클리 연합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지혜 피라미드』, 『가정 제자훈련』,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하나님, 이웃, 제국』(이상 성서유니온), 『천국을 다시 묻다』, 『칼 바르트』(이상 비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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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세상에는 지혜, 흔들리지 않는 진리, 굳건한 토대가 절실하다. 기독교만이 이런 지혜를 줄 수 있으며 병든 문화를 치유할 수 있다. 하지만 어리석음으로 가득한 이 어두운 시대에 기독교적 지혜의 섬광을 비추려면, 그리스도인들이 각자 삶에서 지혜로운 습관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로 지혜를 배양시켜 주는 지식을 섭취하는 습관이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 음식 피라미드가 필요했듯, 건강한 정신과 신앙을 위해서도 피라미드가 필요하다. 지혜 피라미드는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어떠한 비율로 먹어야 하는지 안내해 준다. 그런 지침이 있다면, 우리는 보다 건강하고 튼튼해질 수 있을 것이다.
_지혜가 사라진 시대 중에서


여기서 우리는 오늘날 미디어 환경이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이유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아무 목적 없이 그냥 폰을 집어 들고, 무심하게 뉴스 피드를 스크롤하며, 아내나 남편에게 “넷플릭스에서 뭐 하나 볼까” 하는 말을 던진다. 그 순간 우리의 집중력은 흐트러진다. 우리는 암시의 힘에 쉽게 무너진다. 알고리즘이란 기계의 톱니바퀴는 나날이 정교해져서 우리를 플랫폼에서 끝없이 유랑하게 만든다. 우리는 디지털 유랑자다. 이런 상황은 실로 위험하다.
_새로움에 대한 강박 중에서


이제는 감정이 사실을 지배한다. 우리는 진실된 것이라 ‘느끼는’ 내용을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혹여 누군가가 이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시 반박하기 바쁘다. 어떻게 감히 내 느낌이 갖는 타당성에 의문을 표시할 수 있지? 누군가가 진실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틀렸다고 입증하는 것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고 공격하고 무시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오류를 들킬 때보다 훨씬 수치스럽게 다가온다. 제아무리 논리적인 골격이 튼실한 주장일지라도, 제아무리 명백한 사실일지라도, 부유층의 특권에 대한 무지, 헤게모니적 조작, 억압자의 무기 등으로 일축해 버릴 수 있다.
_자율성의 이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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