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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 이것만 아니면 교회 간다 1 (술 담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11376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0-02-1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11376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이 책은 한국 기독교 안에서 금주 금연이 신앙의 중요한 표지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는 상황을 점검하면서, 과연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준다. 그리하여 술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기준을 갖게 해 줄 뿐 아니라, 담배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접근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찾는이를 위한 여행 안내서
머리말
술
담배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독교인들 중에는 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술을 마시는 분들 중에는 교회에 가면 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기독교는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종교로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교회에 같이 나가시죠”라고 이야기하면, “술 끊고 나서요”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대답에서 우리는 술을 끊는 것이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것처럼 여기는 인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금주와 금연은 기독교인의 표지가 되기에는 너무나 사소한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표지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면, 금주나 금연 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해야 합니다. 실제적이며 진정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기독교의 표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내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나 술 같은 외면적인 것을 가지고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고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류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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