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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것만 아니면 교회 간다 1

나, 이것만 아니면 교회 간다 1

(술 담배)

김형국 (지은이)
IVP
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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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것만 아니면 교회 간다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이것만 아니면 교회 간다 1 (술 담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11376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이 책은 한국 기독교 안에서 금주 금연이 신앙의 중요한 표지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는 상황을 점검하면서, 과연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준다. 그리하여 술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기준을 갖게 해 줄 뿐 아니라, 담배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접근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찾는이를 위한 여행 안내서
머리말

담배

저자소개

김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도우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히즈 테이블’(histable.kr)을 열어 삶의 의미와 진리에 관해 묻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렇게 모인 이들이 작은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아인'(EIN, Ecclesia Incubating & Networking) 사역도 함께 펼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위조된 각인》, 《도시의 하나님나라》, 《다시 재난, 다시 하나님나라》 (이상 비아토르), 《교회에서 사라진 질문을 찾아요》, 《기도를 배우는 중입니다》 (이상 이미아직), 《사도행전과 하나님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나라》 (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그 만남을 묻다》 (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죠이선교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독교인들 중에는 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술을 마시는 분들 중에는 교회에 가면 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기독교는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종교로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교회에 같이 나가시죠”라고 이야기하면, “술 끊고 나서요”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대답에서 우리는 술을 끊는 것이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것처럼 여기는 인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금주와 금연은 기독교인의 표지가 되기에는 너무나 사소한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표지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면, 금주나 금연 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해야 합니다. 실제적이며 진정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 그것이 기독교의 표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내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나 술 같은 외면적인 것을 가지고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고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류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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