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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876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5-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_만남은 혁명이다 / 7
모범생이었다 / 13
천국의 사냥개에게 물린_홍경택
허무를 즐겼다 / 53
하나님의 유치장에 갇힌_김현일
나는 없었다 / 97
아버지 안에서 참된 나를 찾은_김옥란
외톨이였다 / 137
진정한 사랑과 환대를 경험한_김민영
근사할 줄 알았다 / 169
화려함 대신 가장 낮아지고 싶은_박성태
결핍이 운명이었다 / 211
돌아가지 않는 탕자에서 섬기는 이가 된_유현숙
성공하고 싶었다 / 251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도전하는_손병기
닫는 글 _진솔한 만남 진정한 예배 / 291
리뷰
책속에서
그들 속에서 일어난 변화는 더 깊고 실제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현재진행형이었다. 대담 설교를 하면 할수록, 예수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진짜’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를 더 생생히 전해 주고 싶었다. 이 책은 ‘만남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책이다. 첫 책인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가 예수를 만나 변화한 성경 인물들 이야기라면, 두 번째 책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는 예수를 만났는데도 쉽게 변하지 않았던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였다. 이제 마지막 책인 『그 만남을 묻다』는 지금 이곳에서 예수를 만나고 10-20년간 변화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_‘만남은 혁명이다’
이렇게 매일 일상에 치여 살다가는 그냥 의사 되고, 그냥 결혼하고, 그냥 돈 벌다가, 그냥 죽는 삶을 살지 않을까?’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나중에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안 먹힌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잘 몰랐지만, 왠지 모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 나온 것 같지는 않고,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아 베풀며 살아야겠는데 내 의지로는 절대로 안 될 것 같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는 더 가지려는 욕심에 눈을 부릅뜨며 살다가 허무하게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와닿았습니다.” _‘모범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