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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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도우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히즈 테이블’(histable.kr)을 열어 삶의 의미와 진리에 관해 묻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렇게 모인 이들이 작은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아인'(EIN, Ecclesia Incubating & Networking) 사역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위조된 각인》, 《도시의 하나님나라》, 《다시 재난, 다시 하나님나라》 (이상 비아토르), 《교회에서 사라진 질문을 찾아요》, 《기도를 배우는 중입니다》 (이상 이미아직), 《사도행전과 하나님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나라》 (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그 만남을 묻다》 (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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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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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절 교회에서 예배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고, 연극을 만났다. 연극을 창작하고 연출하면서, 예배를 기획하고 연출했다. 김형국 목사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찾는이’ 사역에 젊음을 쏟으며 나들목교회 예배 디렉터로 섬겼다. 세상 속 하나님의 현존을 이야기에 담으려고 그림책 『은빛여우』와 뮤지컬 『이야기 숲에서』, 가족극 『닭들의 꿈 날다』, 여순사건 소리극 『불청객이 왔다』 외 여러 희곡을 쓰고 연출했다. 지금은 나들목네트워크 서로교회 예배 디렉터로 섬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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