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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421619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6-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다른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1. 이중 정체성 1:1-2
첫 번째 정체성
두 번째 정체성
2. 마지막 날 1:3-7
가시지 않는 의문들
거듭남
다섯 가지 선물
3. 일생의 감격 1:8-12
거듭난 후 찾아오는
거듭난 사람의 역사의식
예배자로 거듭나다
4. 새로운 꿈 1:13-16
“그러므로”라는 은혜
새로운 기대, 소망
새로운 추구, 거룩
5. 새로운 삶 1:17-2:3
새로운 관점, 경외
새로운 관계, 사랑
새로운 에너지원, 진리
5. 새로운 집 2:4-10
두 세계
제사장 나라 계획
오늘날의 오해와 원래의 감격
부록
성경. 베드로전서 KHKV
찬양.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노래
묵상. 여섯 번의 만남: 함께 읽고 삶으로 나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베드로전서는 신약성경 여러 책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다룬 면에서는 가장 탁월한 책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소아시아에 흩어져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후 60년대 초에 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수신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이웃과 환경 가운데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는 오늘날 여러 어려움과 위기를 겪으며 살고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에게도 탁월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임시체류자는 자신이 체류지 소속이 아님을 잘 압니다. 하지만 체류지의 문화와 법을 존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은 체류지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에 세뇌되지도 않고 종속되지도 않습니다. 비록 체류지의 기준을 따라야 하는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자기 정체성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세상 속에 흩어져 살아가는 ‘임시체류자’, 곧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남을 통해 완전히 다른 신분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편지 첫 인사말에서 그들을 “택하심을 입은 이들”라고 부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놀라운 구원을 받았다는 그 사실을 바탕으로, 베드로 사도는 임시체류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