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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기독교

행동하는 기독교

(어떻게 공적 신앙을 실천할 것인가)

미로슬라브 볼프, 라이언 매커널리린츠 (지은이), 김명희 (옮긴이)
IVP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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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기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동하는 기독교 (어떻게 공적 신앙을 실천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4797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17-04-24

책 소개

'퍼블리셔스위클리' 2016년 최고의 종교 서적 TOP 10 선정 도서. <광장에 선 기독교>의 논의를 잇는 실천적 안내서이다. 저자는 “모든 삶에는 공적 의미가 가득하다”고 단언한다. 설령 신문도 읽지 않고, 투표도 하지 않아도 ‘공적 삶’에서 떠날 수 없다는 말이다.

목차

머리말

1부 확신
1. 중심이요 기준이신 그리스도
2. 그리스도, 성령, 번영
3. 맥락에 맞추어 읽기

2부 신념
4. 부
5. 환경
6. 교육
7. 일과 안식
8. 가난
9. 대출과 대부
10. 결혼과 가정
11. 새 생명
12. 건강과 질병
13. 노후의 삶
14. 생의 종말
15. 이주
16. 치안
17. 형벌
18. 전쟁
19. 고문
20. 종교와 무종교의 자유

3부 성품
21. 용기
22. 겸손
23. 정의
24. 존중
25. 긍휼

맺는말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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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저자소개

미로슬라브 볼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기독교 신앙이 어떤 답을 줄 수 있는지 깊이 성찰하며, 정의 · 용서 · 화해 · 번영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영향력 있는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교(University of Zagreb)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을,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의 복음주의신학교(Evangelical-Theological Faculty)에서 신학을 공부했다(B.A.). 이후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 학위(M.A.)를 받았고, 독일 튀빙겐대학교(University of T?bingen)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 아래 신학 박사 학위(Dr. Theol.)와 교수 자격(Dr. Theol. habil.)을 취득했다. 풀러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예일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 헨리 B. 라이트(Henry B. Wright) 조직신학 교수이자,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있는 예일신앙과문화연구소(Yale Center for Faith and Culture)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예일신앙과문화연구소는 종교와 인류 공영의 문제, 세계화, 화해, 일과 영성 등의 문제를 연구한다. 2002년 그라베마이어 상(종교 분야)을 수상하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20세기 가장 중요한 100권의 종교 서적으로도 선정된 《배제와 포용》, 200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기독교와 문화’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기억의 종말》을 비롯해 《베풂과 용서》, 《광장에 선 기독교》, 《일과 성령》, 《행동하는 기독교》(공저) 등의 책을 집필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정기적으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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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매커널리린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 대학교에서 미로슬라브 볼프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예일 신앙과문화연구소에서 부소장으로 일하면서 신학, 윤리, 문화 비평 등 삶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과 인문학을 가르치며 엘름시 빈야드 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행동하는 기독교』와 『가치 있는 삶』을 미로슬라브 볼프와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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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영성을 살다』 『너의 죄를 고백하라』 『영성에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아담』(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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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적 삶은 정치인이나 유명인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공적 삶을 산다. 모든 삶에 공적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삶은 희미하게라도 분명 정부, 경제, 교육 제도, 미디어 등의 공적 삶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는 누구든 공적 삶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불가피하게 그렇게 한다는 말이다. (…) 당신이 ‘정치’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해도, 즉 더 이상 투표도 하지 않고, 신문 헤드라인도 읽지 않고, 세금과 의료 제도에 관한 대화는 의도적으로 피하고, 한쪽에서 몸을 숨기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자기 일만 한다 해도, 공적 삶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은 제한적이고 아주 소극적이며 아마도 무책임하게 공적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적 삶을 사는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학교 교육은 지식과 기술 습득에 머물지 말고, 성품 형성과 올바른 삶에 대한 성찰도 포괄해야 한다. 오늘날 거의 모든 사회에서 시민들은 올바른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다원성을 고려할 때, 공립 교육 기관들은 올바른 삶에 대한 하나의 포괄적 시각을 옹호해서도 안 되고, 그 시각에 따라 아이들을 양육하려 해서도 안 된다. 공립학교가 수도원이나 마드라사나 예시바 같은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사회적 다원성을 빙자하여 공립 교육을 지식 습득과 기술 훈련에만 국한시켜서도 안 된다. 다원적 공립학교 교육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그 문제들을 성찰할 자료와 기술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제공해야 한다.
-‘6. 교육’ 중에서.


낙태라는 이슈와 관련하여 신앙에 충실한 기독교적 공적 참여를 하고자 할 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 생명의 고귀함이 구체적으로 함축하는 바는 이것이다. 즉, 우리는 낙태 횟수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조치들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신 기간 중 어느 때에 낙태가 일어나는지에 상관없이 낙태를 줄이는 데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한 가지 이유는, 인간 생명이 언제 시작되느냐에 관한 논의는 복잡하고 의견 일치가 되지 않으므로, 엄청나게 조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정된 지 훨씬 후에야 태중의 인간 생명이 시작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해도, 아직 인간 생명이 아니지만 성장하고 있는 새 생명이 보호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여기서 주요한 기준은, 어떤 조치들이 낙태를 줄이는 도덕적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느냐다.
-‘11. 새 생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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