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밴후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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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조직신학자이자 교회를 위한 신학자이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PH. D.)을 전공했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에든버러 대학교 뉴 칼리지와 휘튼 칼리지 등에서 가르쳤다. 현재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개혁주의 신학 전통에 토대를 둔 그는 조직신학 방법론, 성경의 권위, 포스트모던 신학, 해석학, 신학과 문화 등의 영역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목회자-신학자의 소명을 다룬 3부작 중 마지막인 이 책 『들음과 행함』에서 케빈 밴후저는 교회가 기독교적 대항문화를 유지하고 참된 제자를 길러 내기 위해 성경을 신학적으로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이해를 이야기하는 믿음』『교리의 드라마』(부흥과개혁사), 『제일신학』『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IVP),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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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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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군 복무. 제대 후에 기독교 출판사들에 근무했고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번역을 시작하여 수십 권의 기독교 학술 및 신앙 서적을 번역했다.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커버넌트신학교, 컬럼비아신학교, 트리니티신학교, 칼빈신학교 등지에서 M.Div., Th.M., Ph.D. 과정을 공부했으며, 애틀란타와 시카고, 그리고 LA에서 이민 교회 목회를 경험했다. 그 가운데 현시대 개신교회가 당면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하면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그리고 넓게는 복음주의권 안에서 교회 안에 복음의 생명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제자 훈련, 소그룹 운동, 가정 교회 운동 및 선교에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리더들이 진정으로 섬기는 참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는 미션얼 운동으로 ‘목회자들을 살리는 제자목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및 Korean Program Director, 애틀란타 한마음교회, 세리토스 영성교회 담임목사였으며, 현 Disciples Together(제자목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찾다』 (국제제자훈련원), 편저로는 『직업과 소명』 (IVP)이 있고, 역서로는 『현대 우상 이데올로기』, 『일과 예배』,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그분의 형상대로』, 『신론』, 『그리스도의 위격』, 『하나님의 계시』, 『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 『제일신학』,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 『교회 너머의 교회』 (IVP), 『신학 실종』 (부흥과개혁사), 『성경신학적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성서유니온), 『밀레니엄 매트릭스』, 『길을 잃은 리더들』,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 (국제제자훈련원), 『철학자들의 신과 성서의 하나님』, 『성령과 은사』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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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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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강대 명예교수, 미국 캘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오래 가르쳤고 지은 책 가운데는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 『자유와 자연 사이』,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 인문학의 철학』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와 40여 권의 공저, 1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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