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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헬무트 틸리케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IVP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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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6937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9-02-21

책 소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신학생 필독서 “A Little Exercise for Young Theologians”의 정식 계약 완역본이다. 복음적 신학자, 탁월한 설교자, 실천적 사상가 헬무트 틸리케의 애정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2장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불안
3장 신학생의 귀향 때 생기는 안 좋은 경험
4장 신학적 변성기
5장 신학 관념에 빠진 이들의 충격 요법
6장 신학적 허영심의 병리
7장 믿음의 동맹자인 세상 지혜
8장 하나님 자녀의 본능
9장 교의학이라는 근사한 예술
10장 미학의 위험
11장 기도에서 시작하는 교의학
12장 신성한 신학과 마귀의 신학
13장 산에 오르는 신학 연구에 관하여
해설 틸리케와 함께 신학의 여정을 떠나다
아주 짧은 옮긴이 말

저자소개

헬무트 틸리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치 정권에 항거하며 담대히 복음을 선포한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신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1908년 12월 4일 부퍼탈-바르멘에서 태어났다. 학업 기간 중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갑상선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기도 하고, 수술한 지 4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합병증을 유발하는 폐색전과 파상풍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932년 「윤리와 미의 관계」라는 칸트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4년에는 에를랑엔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지도 교수가 나치 이념에 대한 신학적 지지에 불과한 ‘안스바흐 선언’에 서명하자 큰 충격을 받고 그곳의 정통주의 루터교 신학과 결별하였다. 1936년부터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지만, 1939년에 공개적으로 나치를 비판한 것이 이유가 되어 1940년 해고된다. 그 이후, 여행, 글쓰기, 대중 연설이 전면 금지되어 자연스레 지역 목회에 전념하게 된 그는 주중에는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심방하거나 환자를 돌보고, 주일에는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영성이 훈련되었으며, 그 기간은 이론 신학자 틸리케를 말씀의 신학자와 설교가로 변모시켰다. 틸리케는 1942년 11월 17일에 히틀러 암살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 지하조직, 곧 프라이부르크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했지만, 히틀러 암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본회퍼, 괴르델러 등 많은 인사들이 체포되었지만 틸리케는 기적적으로 체포를 면했다. 1945년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한 이후, 틸리케는 1945년 8월 1일 튀빙엔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부름을 받아 그곳에서 1954년까지 머물렀고, 이후 1974년 은퇴할 때까지 함부르크대학교에 새로 설립된 신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동시에 그는 함부르크 성 미햐엘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겼다. 은퇴 후에도 연구와 신앙 전수로 바쁘게 지낸 그는 1986년 3월 5일, 함부르크에서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현실과 믿음 사이』, 『하나님의 침묵』(이상 두란노), 『기다리는 아버지』, 『신과 악마 사이』(이상 복있는사람),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IVP), 『성 윤리학』(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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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을 생업 삼아 살아가는 전업 번역자다. 옮긴 책으로 『예수와 영』, 『영혼의 경이로움에 관하여』(근간)(이상 감은사),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 평전』, 『성서의 역사』(이상 비아토르), 『성령』, 『주 예수 그리스도』(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60여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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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변화하는 세상은 늘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고, 언어와 의미에 대하여 근본적인 새로운 의문을 제기합니다. 신앙 둘레에 비좁은 울타리나 높은 벽을 쌓아야겠습니까, 아니면 신앙을 더 큰 질문과 연결시켜야겠습니까? 신학 과업은 본디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깊이는 목격자를 요구합니다. 신학은 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신학이 좋은 신학이냐 나쁜 신학이냐, 사리 분별을 할 수 있는 신학이냐 아니냐, 논리 정연한 신학이냐 산만한 신학이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들어가는 글 _마틴 마티


소위 평범한 신자들이 신학에 어떤 회의를 품는다면, 이 회의는 결코 순진한 것이 아닙니다. 그 회의는 분명 경험과 원리에 논거를 두고 있습니다. 신학자인 우리는 모두 이 문제를 마주하고 있으며(그 이유는 우리가 올바른 신학자가 되려 하는 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안에서, 그 공동체를 위하여, 그 공동체의 이름으로, 아니, 그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공동체가 우리 영혼의 건강을 염려해 주고 있고 그 염려가 아주 정당하기 때문에, 나는 이 문제를 간단히 검토해 보고 싶습니다.
2장.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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