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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

긍휼

(하나님과 만나는 길,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길)

헨리 나우웬, 도널드 맥닐, 더글러스 모리슨, 조엘 필라티가 (지은이), 김성녀 (옮긴이)
IVP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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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긍휼 (하나님과 만나는 길, 낮은 자들과 함께하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8221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21-02-25

책 소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긍휼>은 헨리 나우웬과 그의 동료 도널드 맥닐, 더글러스 모리슨이 함께 각자의 글을 읽고서 유익한 제안과 신랄한 논평을 통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 긍휼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서론

1부 긍휼의 하나님
1장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2장 종되신 하나님
3장 순종되시는 하나님

2부 긍휼의 삶
4장 공동체
5장 이동
6장 함께함

3부 긍휼의 길
7장 인내
8장 기도
9장 행동

결론
에필로그

저자소개

헨리 나우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www.henrinouw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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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맥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룩한 십자가 수도회 사제로서, 노틀담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경험 학습 센터 이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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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모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네티컷의 하트포드에 있는 대주교 관구의 사제로서, 워싱턴 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 목회 센터 이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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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필라티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라과이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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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광고 언론학을 공부했다. IVP 편집부에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빌 하이벨스의 액시엄」, 「긍휼」, 「하나님의 러브레터」,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이상 IVP), 「약함의 리더십」(복있는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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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긍휼은 우리에게 상처가 있는 곳으로 가라고, 고통이 있는 장소로 들어가라고, 깨어진 아픔과 두려움, 혼돈과 고뇌를 함께 나누라고 촉구한다. 긍휼은 우리에게 비참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울부짖고,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며, 눈물 흘리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도전한다. 긍휼은 우리에게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 연약해지고, 상처 입기 쉬운 자들과 함께 상처 입기 쉬운 자가 되며, 힘없는 자들과 함께 힘없는 자가 될 것을 요구한다. 긍휼이란, 인간됨이라는 상황 속에 푹잠기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긍휼에 우리도 동참하라는 명령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경쟁적인 자아라는 환영과도 같은 가면을 벗어 버리고, 자아 정체성의 근원으로서 상상에 근거한 자신만의 특징에 집착하지 말고, 예수님이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경험하셨던 것과 동일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취하라고 요청하신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신비다.
이것은 새로운 자아,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바에 달려 있지 않고 우리가 받고자 하는 바에 달려 있다. 이 새로운 자아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신적인 삶에 동참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 전체는 무력함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이 무력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의 무한함을 계시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긍휼의 진정한 의미를 보게 된다. 긍휼은 특권적인 위치에서 허리만 구부려 소외된 자들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다. 긍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 있는 좀더 불운한 자들에게 손을 뻗치는 것이 아니다. 긍휼은 상향성의 삶을 성취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동정 어린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긍휼은 직접 그 사람들에게로 다가가 고난이 가장 극심한 곳으로 들어가 거기에 자리 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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