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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21세기 교회의 새 지형을 탐색하는 두 사람의 대화)

브라이언 맥클라렌 (지은이), 김선일 (옮긴이)
IVP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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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21세기 교회의 새 지형을 탐색하는 두 사람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3282139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12-17

책 소개

하나님과 함께하는 더 깊은 삶과 진정한 기독교 신앙의 정직한 표현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지형, 즉 새로운 방식의 믿음과 공동체와 존재로 들어서는 흥미진진한 영적 모험의 길을 열어 줄 책이다.

목차

리더십 네트워크 소개 / 감사의 글 / 들어가는 글
1. 공작은 때로 갈매기가 되고 싶다
2. 어색한 시대로의 진입, 베이글 먹는 요나?
3. 댄이 십자가와 드림캐처의 접점을 발견하다
4. 세계관이 가져오는 놀라운 차이
5. 네오가 예수님과 보조를 맞추는 삶을 고민하다
6. 성경 해석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
7. 성경이 우리를 읽게 하라
8. 그렇다면 다른 종교인들은 어떻게 되는가?
9. 저녁을 들며 우리 문화를 회복하다
10. 천국은 도대체 무엇인가?
11. 의로움, 그 이상으로 나아가라
12. 감자튀김과 하나님 나라
13. 혼자서 또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영적 훈련
14. 누가 지옥에 갈지는 당신이 알 바 아니다
15. 미답지로의 여정을 시작하다
16. 공인 무명인이 평범한 무명인에게 주는 교회 리더십에 대한 해설
후기 / 주 / 토론 문제 / 역자 후기

저자소개

브라이언 매클라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스트모던 교회(이머징 처치) 운동의 선구자로서, 2015년에 <타임> 잡지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한 목회자이며 신학자다. 그는 세대주의와 휴거를 신봉하는 플리머스 형제단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힘겹게 근본주의 기독교 신앙에서 벗어났다. 대학에서 영어 교수를 하던 중에 워싱턴 D.C. 근교에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은 혁신적인 교회를 세워 24년 동안 목회하면서 교인 500명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인류가 당면한 기후 위기 등 긴박한 여러 위기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사소한 문제들로 논쟁하는 것에 지쳐서 저술 활동과 강연에 몰두하고 있다.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세운 리처드 로어 신부와 가까운 그는 2024년에 발표한 이 책 이외에도 ≪의심 이후의 믿음≫, ≪새로운 기독교≫ 등 20여 권의 책을 발표했다. 문학과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여러 소설도 썼고 작곡도 했다. 카리신학교(밴쿠버)와 버지니아 신학대학(성공회)으로부터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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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이다. 그는 아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회심과 전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학원복음화협 의회 캠퍼스사역연구소장과 예수소망교회 공동체 및 교육 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20권 이상의 역서 및 저서로 《전도의 유산》(SFC), 《한국 기독교 성장의 내러티브》(CLC), 《기독교적 회심의 해석과 실천》(새세대) 등이 있으며, 목회데이터연구소 연구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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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이러한 종류의 이야기를 다른 누구와도 나누기 힘들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을 걱정할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당신이 이탈자나 낙오자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그들은 당신이 어떤 전염병에 걸렸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당신은 이러한 종류의 이야기를 한심한 비밀로 여기게 된다. 이 비밀이란 사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신앙에 관한 의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방식과 예수에 관한 우리의 이해와 우리의 신앙 방식에 관한 것이다. 당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에만, 이러한 의심을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표현하면 상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네가 이런 말을 하다니.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나만 그런 줄 알았어.” 그렇다면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안심하라. 동지가 생기고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마치 한 쌍의 부싯돌 같았다. 그러다가 서로 비밀이 맞부딪히면서, 희망의 섬광이 타오른 것이다. “아마 우리가 정신 나간 게 아닌가 봐. 더 좋은 길이 있는 것 같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이 있을 거야.”…어쩌면 당신은 어떤 새로운 일의 최전방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노선을 떠나’(off the map)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잠시 들어선 발길이 정말로 미답지(terra nova), 새 기반, 신선한 토양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라면 말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저는 ‘새로운 그리스도인’과 ‘전통적 그리스도인’, 또는 ‘포스트모던 그리스도인’과 ‘모던 그리스도인’을 구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편의적인 구분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탁인데, ‘우리와 저들’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피하도록 합시다. 만일 제가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면, 저에게 꼭 일러 주세요. 아셨죠? 우리는 그저 새로운 종류의 그리스도인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유일하게 새로운 종류나, 더 나은 종류, 또는 유일하게 우월한 종류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단지 새로운 종류일 뿐입니다. 아시겠지요?”
- 6장 ‘성경 해석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 중에서 네오가 댄에게 한 말


“목사님, 모더니티는 다른 종교의 문제를 거론할 때 우리는 옳고 그들은 틀렸음을 입증하려 합니다. 그러나 저는 포스트모더니티에서는 다른 과제가 주어졌다고 봅니다. 문제는 우리가 옳으냐가 아니라 우리가 선하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문제는 단지 옳음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선함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그리스도인들이 우리는 옳고 다른 이들은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썼던 에너지를 모두 모아 선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데 투자한다면, 제 생각엔 더 많은 이들이 우리가 옳다고 믿을 것 같아요.”
- 8장 ‘그렇다면 다른 종교인들은 어떻게 되는가?’ 중에서 네오가 댄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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